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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 수자원문제를 념두에 두어야 한다”(총서기의 인민정감)

본사기자 왕호, 등검양

2026년 06월 05일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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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사업은 국가운명과 련결되여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국제정세, 국내정세, 수자원의 구체적 실정을 깊이 통찰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 수자원문제를 념두에 두어야 한다”는 중요한 론단을 내놓았다.

‘15.5’시기에 들어서면서 국가수로망 건설을 강화해 홍수침수재해 방지능력, 수자원 통일조달 능력, 도농급수 보장능력을 증강하는 등 치수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새로운 력사적 좌표에서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을 깊이 있게 실천함에 있어 신시대 치수사업을 어떻게 중국식 현대화의 장엄한 로정과 접목시킬 것인가?

신시대 치수사업에는 실제 실행을 중시하는 론리가 내재되여있다.

2025년 7월, 습근평 총서기가 계획, 추진하는 얄룽장보강 하류지역 수력발전공사가 정식으로 착공되였다. “나는 줄곧 이 공사를 주목해왔다.” 종횡으로 엇갈린 긴 수로로부터 규모가 방대한 땜을 건설하기까지, 꾸준히 국가수망을 구축해나가며 치수력사에서의 또 하나의 세기적 공사가 서서히 추진되고 있다.

“장강이 병들었다”는 진단에서부터 “지금의 장강은 이제 막 큰 병에서 회복된 상태일 뿐”이라는 데 이르기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간곡히 당부했다. “한동안 다잡았다가 한동안 느슨하게 늦추어서는 안되며 상황이 조금 호전되였다고 해서 또다시 그릇된 생각을 품어서는 안된다.”

“오늘 이곳에 옴으로써 황하의 상·중·하류를 드디여 모두 돌아보게 되였으니 내 마음도 든든하다.” ‘허약하고 잔병이 많은’ 황하를 다스리는 일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장기적 안목을 품고 “백년과 천년을 내다보아야 하며 서둘러서도 안되고 소홀히 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산과 강을 넘고 진흙땅을 밟아온 그 발자취에는 치수와 국정운영에 대한 깊은 사고가 응집되여있다. 모든 치수 공정과 그 실천은 모두 국가운영체계 속에서 추진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수자원절약을 우선시하고 공간적 균형에 중시를 돌리며 체계적인 정비를 강화하고 정부와 시장의 역할을 함께 발휘시켜야 한다.”는 치수구상을 제시해 새 시대 치수사업을 위해 근본준칙을 마련해주었다.

“중국식 현대화는 목표, 계획, 전략이 뚜렷하다.” 매 하나의 성과에는 전략, 목표와 실천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국가의 ‘강하전략’이 깊이 실시되고 120만명의 하장 및 호장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으며 7대 류역에 수재한재방지지휘기구가 모두 설립되였는바 ‘14.5’계획 이래 우리 나라의 수리사업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라섰다.

새 시대 치수사업은 고품질발전에 동력을 주입했다.

“중국현대화 건설이 위대한 것은 바로 그 길이 험난하기 때문이며 결코 옛길을 답습해서는 안된다.” 습근평 총서기의 사색은 깊고도 원대하다.

결코 답습해서는 안되는 이 옛길을 보면 “우리 나라는 수자원의 선천적 기반이 취약하고 개발 및 리용 방식이 합리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건설하는 한편 페기하고 공급을 늘이는 한편 무분별하게 소모한다면 결국 ‘밑 빠진 독’이 되고 말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용수관이 발전관과 련결되여있다. “용수절약이 모든 단위, 가정, 개인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옮겨지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하던 데로부터 “도시발전에서 수자원의 수용능력에 따라 도시규모, 토지규모, 인구규모, 산업규모를 확정하는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아가 “절수 및 고부가가치형 재배업 및 양식업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고 당부하기까지, 도시에서 농촌으로, 구체적이고 기초적인 단위에서 보다 거시적이고 전반적인 차원으로 범위를 확대한 것은 바로 “발전방식의 록색전환을 다그치는” 추구를 보여준다.

발전관을 통해 치적관을 보아낼 수 있다. 절수사업은 농업절수, 도시 및 주민생활 절수, 지하수 보호 및 과도채취 정비, 수자원 순환리용 등을 아우르는 장기적이고 실질적이지만 업적이 눈에 즉시 띄지 않는 사업이다. 총서기는 “만약 우리가 도시수도물도관망 루수률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농지관개수 효과적 리용계수를 효과적으로 높인다면 그 효과성은 삼협저수지, 남수북조 등과 같은 대공정을 건설하는 것에 못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고품질발전은 “중국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전반 국면에 관계된다”. 물 한방울에서 발전의 질적 수준을 엿볼 수 있다. ‘14.5’시기 우리 나라의 경제총량이 련속 큰 도약을 이루고 식량생산량이 해마다 풍작을 거둔 상황에서 용수총량은 ‘무증가’를 실현했다.

새 시대의 치수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깊은 정회를 반영한다.

한줄기 물길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가 깃들어있다.

2013년 2월,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성 정서시 위원현 원고퇴촌을 방문했다. 총서기는 마을 주민의 물독에서 물을 떠 맛보았는데 그 물맛에 미간을 찌푸렸다. 이어 총서기는 특별히 도하인수급수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시찰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치수를 중시해야 한다’는 기조를 확립했다.

2024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선 천수시 맥적구 남산화우사과재배기지를 찾았다. 과수는 산 곳곳에 끝없이 펼쳐져있었다. 도하인수급수공사로 끌어온 ‘먼 곳의 물’이 ‘현지의 갈증’을 해소했다. 총서기는 “이처럼 인민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공사를 더욱 많이 추진하여 백성들이 생산과 생활에서 직면한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다.” 산과 강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인수공사로부터 수천가구에 혜택을 주는 소규모 수리시설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기능이 가장 완비되며 가장 많은 인구에게 혜택을 주는 수리기반시설체계를 갖추게 되였다.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끊임없이 공을 들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더 먼 미래를 바라보며 영속적인 발전과 부흥의 위업을 도모했으며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력사 앞에 책임지는 태도로 이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큰 강과 하천을 시작으로 천추대계를 세우듯 인간과 물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중국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