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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방울도마도는 유전자변형식품으로 먹으면 안된다?

2026년 05월 14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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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도마도는 유전자변형식품이다”, “이렇게 빨간 건 분명히 호르몬제를 썼기 때문이다”…… 현재 방울도마도가 제철을 맞으면서 관련 론난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기자가 여러 방면으로 사실확인을 했다. 중국농업과학원 채소화훼연구소 연구원 리군명은 “방울도마도(체리도마도)는 유전자변형식품이 아니라 자연적인 진화와 인공적 선택을 통해 생겨난 품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울도마도는 시중에 판매되는 다른 체리도마도와 마찬가지로 자연조건에서 서로 다른 품종을 교잡하고 인공선발육종을 통해 맛, 색갈, 내병성 등 여러 품종의 우량형질을 한데 집약해 육성한 것이다. 전 과정에서 외래유전자를 변형시키는 기술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소문이 종종 ‘과학’이라는 외피를 쓰고 조회수를 올리며 식품안전에 대한 공포를 조성하며 대중들이 생명공학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오도한다고 지적했다.

여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지식이 있는데 바로 먼저 방울도마도가 있고 그 다음에 큰 도마도가 생겼다는 것이다.

중국농업과학원 생명공학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도마도는 원래 뻬루의 숲에서 자란 야생 장과였다. 기원전 약 500년이 되여서야 현지인들은 야생 도마도를 자신의 채소밭에 들여왔다. 그 이후로 도마도는 사람들이 야생 도마도를 재배하여 방울도마도로 길들이는 첫번째 대규모 순화과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방울도마도는 더 크고 더 풍성한 열매를 얻고저 하는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그리하여 도마도는 제2차 대순화과정을 거쳐 큰 열매를 맺는 재배종 도마도로 거듭나게 되였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큰 도마도의 기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