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내몽골자치구 실린골초원에는 록음이 움트고 있다. 승리변전소는 국가전력망회사에서 건설한 1,000킬로볼트급 특고압변전소이다. 실린골맹 실린호트시에 자리한 이 변전소는 전력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실린골맹 경내의 366킬로메터에 달하는 특고압선로는 마치 은빛 거룡마냥 초원을 누비며 조국 북부 변강지역의 록색전기를 수백여킬로메터 떨어진 지역에 직송해 수많은 가정을 밝게 비춰주고 있다.
국가전력망회사 1,000킬로볼트급 특고압 승리변전소 당지부 서기 학건국은 “우리는 실린골맹신에너지기지에서 생산한 록색에너지를 한데 모아 해마다 북경, 천진, 하북, 산동, 강소 등 지역에 약 200억킬로와트시에 달하는 록색전기를 수송한다.”라고 말했다. 2016년 7월, 내몽골자치구의 첫 특고압공정이 운행된 이래 2026년 3월말까지 내몽골자치구는 이미 특고압통로를 통해 11개 성에 1,351억 6,800만킬로와트시의 록색에너지를 수송했다.
2023년 6월,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자치구에서 시찰할 때 “전통에너지산업의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록색에너지를 힘써 발전시켜 국가의 중요한 에너지기지의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을 다지는 것은 내몽골자치구 발전에 있어서의 최우선과업이다.”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내몽골자치구에서는 풍력 및 태양광, 석탄, 전력망을 보유하고 있는 우위를 충분히 살려 록색에너지를 힘써 발전시키고 신에너지의 개발 및 리용과 신에너지장비제조산업의 발전을 협동적으로 추진했다. 2026년 3월까지 신에너지의 총 발전설비용량규모가 1억 741만킬로와트에 달했다. 이는 ‘14.5’시기 초기의 3.4배로 전 구의 총 발전설비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4%에 달했다.
록색전환 촉진을 위해 전통에너지구역에 신에너지프로젝트를 배치했다.
오르도스시 어진호로기 울란모론진에서는 은색과 푸른색을 띤 태양광발전패널이 끝없이 펼쳐져있고 수많은 초목들이 그 사이사이를 장식하고 있는바 채탄침하지역의 면모가 일신되였다.
천교록색에너지 채탄침하구역 태양광발전시범구 책임자 설봉은 “이 프로젝트의 년평균 발전량은 약 9억킬로와트시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태양광발전패널 밑에는 또 개자리, 단백상 등 목초를 심고 생태구역에는 사과나무, 사극나무 등을 재배해 경제과수림을 조성함으로써 록색전기를 생산하는 한편 산도 푸르게 물들였다.
최근년간 내몽골자치구에서는 로천탄광, 채탄침하구역 등 전통에너지구역에 신에너지프로젝트들을 배치했는바 루계로 록색전기응용프로젝트를 61개 완수했으며 년간 록색전기발전량이 약 52억킬로와트시에 달했다. 이는 해마다 158만톤 표준석탄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460만톤 줄인 것에 상당하다. 이처럼 신에너지프로젝트 배치로 전통에너지산업의 록색화를 힘있게 촉진했다.
록색에너지 개발을 단단히 틀어쥐고 신에너지의 수용과 리용을 서둘러 추진했다.
울란챠브시 사자왕기의 산등성이에는 백메터에 달하는 수백개의 흰색 풍력발전기들이 우뚝 서있다. 그 커다란 풍력발전기 날개들은 큰 바람에 의해 천천히 움직였다.
내몽골에너지그룹유한회사 풍력발전기 운행점검보수인원 장호위는 “이곳은 풍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큰 바람이 부는 날도 많아 134대 풍력발전기의 년간 발전량은 약 33억킬로와트시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이런 록색전기는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수용 및 리용되였다. 울란챠브시에서는 풍력발전자원과 태양광발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우위와 현지의 훌륭한 수용능력을 충분히 살려 공업프로젝트에서의 록색전기사용비률을 지속적으로 높였다. 현재 전 시에는 록색합금철프로젝트가 32개 배치되여있는데 총전기사용량에서 차지하는 직공급 록색전기량의 비중이 40%에 달한다.
내몽골자치구에너지국 국장 조사양은 “최근년간 내몽골자치구에서는 록색전기의 현지 수용 및 응용 씨나리오를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신에너지의 현지수용을 촉진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과 조치들을 연구, 마련하고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및 수소가스생산 통합방식 등 6가지 새로운 신에너지 현지 또는 린근지역 수용모델을 혁신적으로 내와 중점적인 전기사용업계의 록색전기사용량을 늘였다…”고 말했다. 2025년, 내몽골자치구에서 생산한 록색전기는 동기 대비 31.4% 늘어난 2,791억킬로와트시로 전 구 발전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3분의 1에 달했으며 그중 3분의 2 이상이 현지에서 수용되였는바 전 구 경제 및 사회 발전의 록색화를 힘있게 뒤받침했다.
자원우위를 전환시켜 신에너지장비제조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을 다졌다.
포두시 석괴구에 자리한 명양신에너지장비제조산업단지에는 풍력발전기의 조립절주를 지능적으로 조정하고 다양한 풍력발전기모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라인이 설치되여있다. 작업장에 들어서니 일군들이 이 생산라인에서 풍력발전기를 조립하고 있었고 풍력발전기의 각 조립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우리는 요장치조립(偏航装配) 등 7개 공정의 지능화 승격을 진행하고 유연한 플렉서블 생산라인을 도입하여 풍력발전기 완제품조립 소요시간을 3일에서 4시간으로 단축했으며 년간 1,500세트의 풍력발전기 완제품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였다.” 명양북방지능에너지(내몽골)유한회사 총조립공장장 서비가 소개했다.
현재 포두시의 풍력발전장비 제조산업사슬 기업은 57개에 달하며 주기계 부품의 현지조달률은 85%에 이르러 풍력발전 주기계, 발전기, 기어박스, 블레이드 등 관건고리를 포괄하는 산업사슬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풍력 및 태양광 자원의 우위를 산업의 우위로 전환시키기 위해 내몽골은 지속적으로 신에너지장비제조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을 다지며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수소에너지, 에너지저장 4대 산업클러스터를 육성하고 국가급 신에너지장비제조기지를 서둘러 건설했다. 최근년간 내몽골의 신에너지 및 장비 제조업 투자는 전체 에너지 투자에서 약 80%를 차지하며 에너지경제는 물론 지역 전체 경제발전을 뒤받침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자리잡았다.
‘15.5’계획강요에서는 “청정하고 저탄소적이며 안전하고 효률적인 신형 에너지체계를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여 내몽골은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방향을 견지하고 전통에너지산업의 전환과 고도화를 힘써 추진하며 신에너지 발전에 필요한 신소재와 신장비의 연구개발, 생산, 제조를 가속화하여 국가 중요 에너지 및 전략자원 기지의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을 다질 것이다.” 내몽골자치구당위원회 서기 왕위중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