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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저GI’라벨이 붙은 것은 다 건강식품일가?

2026년 04월 30일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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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확인한 결과 일부 저GI(혈당지수)식품은 전통식품을 가공하여 저GI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식품이 본래 저GI임에도 불구하고 이 라벨을 붙인 것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것이며 또 일부 식품은 저GI이지만 고지방, 고나트리움인 경우가 있다.

상해동인병원 영양과 주임 장정은 일반쌀은 고혈당식품이며 ‘저혈당쌀’은 일반적으로 저항성 전분을 증가시키고 GI 값을 감소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구르트, 건두부 등은 본래 GI가 높은 식품이 아니므로 ‘저GI’라벨을 붙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일부 저혈당간식에는 식물성 기름, 백설탕, 소금, 향료 등이 다량 함유되여있어 저GI이지만 고지방, 고나트리움일 수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전히 혈당이 상승할 수 있다. 때문에 식품을 선택할 때 ‘저GI’라벨을 맹신하지 말고 성분표와 영양 성분표를 확인해야 한다.

사실, 저혈당식품을 사지 않더라도 적절한 식재료와 가공방법으로 저혈당을 실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정밀하게 가공할수록 가공시간이 길어지며 가공온도가 높을수록 GI 값이 높아진다.

례를 들어, 쌀, 밀 등 곡물은 대부분 GI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여기에는 흰 빵, 흰 쌀밥, 흰 만두 등이 포함된다. 통밀과 옥수수로 만든 식품을 선택하면 GI 값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식사순서를 조절하는 것은 식후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채소를 먹고 그 다음에 단백질과 지방을 먹으며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먹으면 인슐린의 빠른 분비를 줄이고 혈당상승속도를 늦출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