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면 칼시움이 부족해서일가?

2026년 04월 03일 15:15

【글자 크게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관절에서 나는 ‘뚝뚝’ 소리(즉, 관절이 튀는 소리)는 칼시움부족 여부와 관련이 없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원인에 대해 국내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세가지 상황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 관절강내의 기포가 터지는 경우: 관절강은 밀페된 강으로 관절이 정지되여있을 때 강내 압력이 정적 평형을 이룬다. 관절이 움직일 때 관절강내의 음압이 증가하여 관절액에 기포가 발생한다. 관절이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기포가 터지면서 ‘뚝뚝’ 소리가 난다.

2. 관절액부족: 인체가 장기간 활동이 부족하고 활막에 자극이 부족하면 관절액의 분비가 감소한다. 윤활이 부족하면 관절이 갑자기 움직일 때 소리가 날 수 있다.

3. 관절과 인대의 마찰: 오래동안 한자세를 유지하면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상태에 놓이게 된다. 관절을 움직일 때 인대가 관절과 마찰을 일으켜 소리를 낼 수 있다.

관절에서 ‘뚝뚝’ 소리만 나고 뚜렷한 통증, 부기 및 활동제약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별도의 조치가 필요없으므로 과도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동시에 통증, 부종, 활동제약 등 다른 증상 및 병리학적 변화가 동반되면 환자는 가능한 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환자가 관절마찰음이나 ‘뿌드득’ 하는 소리를 듣고 통증이 동반된다면 즉시 관절에서 소리가 나게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