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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신강, 자원우위를 고품질발전의 우위로 전환시켜(‘15.5’계획의 훌륭한 출발)

본사기자 하용, 장운룡

2026년 04월 03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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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서 뿜어져나오는 연기도 보이지 않고 기계의 굉음도 들리지 않으며 오직 전류만이 소리없이 흐를 뿐이다. 신강 카라마이의 고비사막에 거대한 ‘보이라실’이 고요히 우뚝 솟아있다. 이것은 이미 가동에 들어간 세계 최초의 110킬로볼트 고체축열식 전기증기주입보이라로서 중유개발로 하여금 친환경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신강유전회사 수석전문가 번옥신은 “예전에는 천연가스를 사용했지만 지금을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나서 “우리는 난관을 돌파하며 록색전기로 천연가스를 대체하는 데 성공했다. 해마다 2만 5,000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일 수 있는바 이는 고비에 138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에 해당하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올해 전국량회 기간에 습근평 총서기는 “전통산업을 최적화 및 고도화하고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장대시키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배치하는 등 면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2025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부존자원과 산업기반에 립각해 신강의 특징에 부합되는 고품질발전의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해 신강에서는 국가수요와 자체능력에 초점을 맞춰 시종 지능화, 록색화, 융합화 방향에 따라 특색우위를 갖춘 현대화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왔다. ‘15.5’시기 신강에서는 계속 힘을 모아 전국에너지자원전략보장기지를 건설하고 사막, 고비, 황막 지역의 신에너지대기지, 석탄 액화 및 가스화 전환 전략기지 등 프로젝트를 서둘러 건설하며 신강석탄 외부운송 능력, 서부천연가스 동부수송 능력, 신강전기 동부수송 능력을 향상시키고 2030년에 이르러 신규 전력소비수요를 주로 신에너지발전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전통산업을 고도화함에 있어서 ‘지능화’가 중요한 수단이 되여—

신강의 쿠챠현에서 채탄기 작동인원이 컴퓨터 마우스를 누르면 400메터 되는 갱내에서 채탄기가 그 지령에 따라 자동적으로 석탄을 부단히 채굴해낸다.

서주광무그룹유한회사 신강천산광업유한책임회사 에호브라크탄광 부총경리 진국강은 “5억원을 투입해 지능화채탄, 지능화굴진, 지능화운송 등 10개 방면의 지능화건설을 추진했다”라고 말하고 나서 “지금 입갱하는 인수가 적어짐으로써 안전성이 향상되였으며 효익도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신강에는 이미 지능화탄광 42개와 지능화종합채굴장 43개가 건설되여있다. 신강유전회사에서는 지능화감응신호장치, 무인항공기에 의한 순시검사, 빅데터분석 등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바 그 채굴현장의 사물인터넷보급률이 97%에 달한다. ‘15.5’시기 신강에서는 지능화방향에 초점을 맞춰 화학공업, 방직, 야금, 소재 등 에너지집약형산업의 질적 향상과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다.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을 잘 활용해 록색화의 바탕색을 돋보이게 해—

신강 합밀에 우리 나라의 첫 사막, 고비, 황막 지역 신에너지 외부수송기지가 건설되였다. 109개 풍력발전기의 블레이드는 회전하면서 고비의 큰 바람을 록색전기로 전환시키는바 해마다 사천, 중경 지역에 360억킬로와트시에 달하는 록색전기를 수송할 수 있다.

‘전력실크로드’를 통해 각 지역에 전기를 수송하고 있다. 2025년에 신강은 외부로1,412억 9,900만킬로와트시에 달하는 전기를 수송했는데 록색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31.41%에 달했다. 3월 11일까지 올해 신강의 전기 외부수송량은 308억킬로와트시에 달했는데 지난해보다 14일 앞당겨 300억킬로와트시를 돌파했다.

불모지가 록색에너지기지로 변신했다. 에너지구조에서 차지하는 록색, 저탄소 에너지의 비중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신강의 신형 공업화의 록색화수준도 뚜렷이 높아졌다. 신강에서는 루계로 111개의 국가급 록색공장, 9개의 국가급 록색공업단지, 7개의 국가급 록색공급사슬관리기업을 육성해냈다. ‘15.5’시기 신강에서는 에너지우위에 의거해 록색 컴퓨팅파워, 인공지능 등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다.

새로운 분야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융합화’로 발전공간 확장해—

흑백의 선들이 채색 화면으로 바뀌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생동감 있고 립체적으로 변한다… 카라마이 클라우드컴퓨팅산업단지에서는 북경, 상해, 사천 등지의 정보가 광섬유를 따라 수천킬로메터를 가로질러 이곳에 집결되여 심층 계산이 진행된다.

“카라마이는 기후가 적합하고 전력이 풍부하여 컴퓨팅파워발전에서 뚜렷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카라마이 클라우드컴퓨팅산업단지 당사업위원회 위원이며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고파는 카라마이에 이미 6개의 스마트컴퓨팅센터가 건설되였으며 2만PFLOPS(초당 1,000조번의 부동소수점 연산처리) 이상의 컴퓨팅파워지원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14.5’시기 신강은 과학기술분야에 루계로 약 300억원을 투입했고 첨단기술기업수는 2020년 말 대비 3.2배 증가했다. ‘15.5’시기 신강은 과학기술투입을 계속 확대하고 록색컴퓨팅파워, 수소에너지산업, 인공지능 등 새로운 분야를 깊이 있게 개척하여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적 융합을 추진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여 신강은 전통산업을 한층 더 최적화,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의 실정에 맞게 전략적 신흥산업을 발전시키고 미래산업을 배치하여 신강의 특색과 우위가 드러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함으로써 자원의 우위를 고품질발전의 강점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킬 것이다.” 신강위글자치구당위 서기 진소강이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