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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최우선기능 설정을 확고히 파악하고 새로운 리념으로 새로운 실천을 이끌어—

미래도시에 넘실거리는 새로운 물결

본사기자 만수빈 소옥자

2026년 04월 03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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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계획이 시작되는 해에 하북 웅안신구에서는 새로운 소식들이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다—

경진기 맞춤형 쾌속뻐스 북경-웅안 통근로선이 개통, 운영되면서 요소의 류통이 더욱 편리해지고 첫 지하공간 3차원 부동산권리증서가 발급되여 정밀화 관리의 새로운 길을 탐색했으며 웅안국제공항이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여 집 앞에서 국제항공중추의 편리를 누릴 수 있게 되였다…

이러한 변화들은 혁신요소가 집결되고 혁신의 힘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월 23일,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를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좌담회를 소집하여 구상을 제기하고 방향을 제시했다. “북경 비수도기능 분산 집중수용지(非首都功能疏解集中承载地)로서의 웅안신구의 최우선 기능설정을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새 시대 혁신고지와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본보기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수도기능 분산을 위해 탄생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웅안에 들어서면 미래도시의 새로운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다.

‘분산’의 초심을 명기하고 현대화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해

어떻게 ‘도시병’이 없는 미래도시를 건설할 것인가?

웅안은 ‘분산’의 초심을 명기하고 고표준 계획, 고품질 건설, 고수준 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했다.

최근 웅안신구 가동구역은 기상예보 대형 모델을 도입해 ‘사계절 20종’ 환경미화 품질 및 효과성 평가모델을 선제적으로 출시했다. 이 모델은 날씨상황에 따라 당일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해 환경미화작업의 조치와 시간대를 과학적으로 배정할 수 있다. 디지털과 공생하는 ‘구름 우의 도시’. ‘웅안의 눈’은 400억개 이상의 도시운영데터를 수집하여 전 지역적으로 디지털도시와 실제 도시의 동시적 건설을 실현하고 모든 건물과 도로, 모든 가로등을 일일이 대응시켰다. 이로써 디지털기술을 통해 도시의 정밀화 관리를 실현했다.

중국도시계획설계연구원 웅안연구원 집행부원장 은회량은 신구의 계획 및 편성의 전 과정에 참여하여 “모든 땅은 명확히 계획한 후에 건설을 시작한다”는 인내심과 끈기를 지켜봐왔다. 그는 계획설계 과정에서 아이들의 등하교를 위한 전용 공간을 따로 마련해 아이들이 공원록지를 지나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건설면에서 보면 수천개의 건물이 우뚝 솟아오르는 동시에 “모든 건물 건설은 디지털모델링과 스마트건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자재도입부터 설치정밀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추적을 실현했다.”웅안신구 건설교통관리국 국장 양송은 “‘웅안품질’이 벽돌 한장, 기둥 하나하나에 모두 깃들도록 보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국무원이 포치한 42개의 중점 ‘원스톱 서비스’가 모두 가동되고 동시에 8개 신구의 특색 있는 ‘원스톱 서비스’ 씨나리오가 출시되였으며 278개 항목의 북경-웅안 정무서비스의 ‘통합화’ 처리를 실현했다… 웅안신구경영환경국 당조서기, 국장 고립춘은 “‘타인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되고 심사비준이 원활하며 한번의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웅안의 중요한 상징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웅안신구는 앞으로도 ‘북경의 업무를 웅안에서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간 통합처리사항을 대폭 늘여 분산 대상과 군중의 업무편의를 끊임없이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분산’의 기회를 적극 포착하여 산업발전의 혁신고지를 구축해

중국전신 지능화도시 산업단지는 신구에서 첫번째로 추진된 3개 시장화 분산 프로젝트중 하나로 리희환이 근무하는 중국전신 디지털도시과학기술유한회사가 바로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휴대폰을 열자 그가 소중히 간직한 두장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사진 속에는 웅안발전의 급격한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한장은 2021년 산업단지 기공식 당시로 주변이 온통 공사장인 모습이고 다른 한장은 2024년 산업단지가 운행에 투입되여 건물이 빽빽이 들어선 모습이였다.

건물은 날로 높아지고 기회는 함께 성장하고 있다. 중국전신 디지털도시과학기술유한회사는 웅안신구에서 참여하는, 지능화교통, 지능화단지, 지능화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씨나리오프로젝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관련 건설성과는 다른 도시에도 보급, 적용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리희환은 웅안인재스마트플랫폼 서비스플랫폼에서 ‘웅안인재카드’를 발급받았다. “신구에서는 대중교통을 무료로 리용할 수 있고 지정병원이나 일부 교통요충지에는 ‘록색통로’도 마련되여있다.”

“우리는 신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리희환은 감회에 젖어 말했다. 회사 초창기때 직원이 30여명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500여명으로 성장했으며 총매출액은 1억원을 넘어섰다.

중국화능그룹은 최근 몇년간 신에너지분야에서 개척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그룹 본사와 관련 자회사 직원 1,000여명이 웅안으로 이전했다. 그룹 부총경제사 리래룡은 ‘발전방식의 록색저탄소화 전환을 가속화하는’ 정책방향과 ‘천년대계’라는 국가전략 속에 그들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에너지분야 중앙기업들이 웅안에 집결하면서 록색에너지산업 사슬이 형성되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초보적으로 ‘중앙기업 본부+연구개발기지+협력업체’의 발전구도를 갖춰가고 있다.

웅안에서는 항공우주정보, 인공지능, 디지털과학기술 등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이 형태를 갖추고 력량을 축적하고 기세를 올리고 있으며 2,000여개의 과학기술 기업이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분산’의 합력을 모아 협동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켜

“샤오더, 밖에 비 오고 있어.” 명령을 듣자 기계팔은 즉시 반응하여 수많은 물건중에서 우산 하나를 집어들었다. 메크마인드(웅안) 로보트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의 기계팔은 ‘눈’, ‘뇌’와 ‘섬세한 손’을 갖추어 환경을 인식하고 명령을 리해하며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다.

2024년 9월, 회사 창업자 소천란은 본사를 북경에서 웅안으로 이전했다. 이번 이전은 회사가 단일거점중심의 배치에서 다지역협력으로 발전하는 변화를 가져왔다. “분산의 기회를 빌어 북경, 천진, 하북 3개 지역의 자원이 하나로 뭉쳤다.” 소천란이 말했다. 그들은 북경의 대학자원을 기반으로 첨단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웅안 씨나리오의 힘을 빌려 데터수집과 응용테스트를 추진하며 주변의 완비된 선진제조지원을 더해 기술연구개발에서 씨나리오검증, 산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련결시켰다.

현재 메크마인드의 여러 제품은 현실씨나리오에서 대규모로 적용되고 있으며 년간 출하량은 약 1만대에 달했다.

메크마인드가 위치한 웅안신구 중관촌과학기술단지는 ‘경진기 산업 협동의 ‘련결고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 진력하고 있으며 매일같이 정부와 기업간 협력, 기업간 협력, 지역간 협력의 생동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설립된지 불과 2년 남짓한 동안에 단지에 입주한 과학기술혁신기업은 이미 200개를 넘어섰다.

웅안은 북경의 기업, 대학, 과학연구원(소) 등 각종 혁신주체와 긴밀히 련결되여있는바 현재 1만 3,000개가 넘는 기업이 웅안을 찾았으며 과학기술난관돌파 지역간 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으로 웅안신구에는 국가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신규화 ‘작은 거인’ 기업이 10개, 국가급 첨단기술기업이 700개에 달했다.

웅안을 거닐며 새로운 리념이 선도하는 새로운 실천을 보고 새로운 산업 뒤에 숨겨진 새로운 기제를 살펴본다. “분산은 단순히 ‘위치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웅안신구 당사업위원회 위원, 관리위원회 부주임 우국의가 말했다.

새로운 물결이 솟구치며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도시 건설은 새로운 로정을 향해 힘차제 나아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