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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연길시, 중국 민간문예 최고상인 산꽃상 수상

2026년 03월 31일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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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제17회 중국 민간문예 산꽃상 시상식에서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가 창작한 북악 작품 <농악장단-경풍락>이 ‘우수 민간예술 공연작품’ 영예를 성공적으로 거머쥐었다. 이는 길림성 력사상 중국 민간문예 최고상을 수상한 첫 사례로, 새로운 력사의 장을 썼다.

중국 민간문예 산꽃상은 중국 민간문예 분야의 국가 최고상으로, 중국 민간예술 창작의 정점을 대표한다. <농악장단-경풍락>은 조선족 전통 농악무를 근간으로 하여 풍성한 기쁨과 민족의 자긍심, 시대의 흐름을 하나로 녹여냈다. 힘찬 장단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각 민족이 단결하여 함께 분투하고 함께 번영 발전한다’는 시대적 주제를 생생하게 표현해냈으며 연길시 조선족 무형문화유산의 독특한 매력과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의 깊은 저력을 전국의 관객 앞에 펼쳐 보였다.

다년래 연길시는 조선족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에 힘써왔으며, 민족적 특색과 시대적 감각을 겸비한 문예 작품들을 꾸준히 발굴·육성해왔다. 이번 수상은 연길시가 민속문화에 깊이 뿌리내려 무형문화유산의 창의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해온 생생한 실천의 결실이자, 연길시의 무형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 사업에 대한 높은 인정이기도 하다. 또한 ‘연길식 생활방식’이라는 문화관광 브랜드에 더욱 깊은 문화적 핵심과 정신적 힘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