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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엘니뇨’ 온다! 2026년에 ‘슈퍼더위’ 나타날가?

2026년 03월 17일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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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구는 슈퍼엘니뇨현상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 “올해와 래년은 력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수 있다” 등의 주제가 인터넷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엘니뇨는 언제 발생할가? 2026년에 정말 ‘슈퍼더위’가 나타날가?

엘니뇨는 언제 발생할가?

엘니뇨는 종종 태평양 주변 지역의 기후이상을 초래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와 홍수가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고온과 가뭄이 발생한다.

국가기후센터는 앞으로 열대 중동태평양의 해수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늦봄과 초여름에 엘니뇨상태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형성 시간, 강도 및 영향은 여전히 동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엘니뇨는 종종 전 세계 기온상승을 동반하지만 기온상승폭과 극단적인 기상현상은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2026년에 정말 ‘슈퍼더위’가 나타날가?

일부 전문가들은 전 세계 기온의 기준선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배경에서 2026년 전 세계 기온이 여전히 ‘상대적 고온 상위권(偏暖高位)’에 머물 가능성이 높으며 엘니뇨의 출현으로 기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의 경우,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 동기보다 1.4℃ 높았다. 공간분포를 보면 내몽골 동부의 기온이 평년 동기보다 낮은 것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평년 동기보다 1℃에서 2℃ 높았으며 특히 내몽골 서부, 신강 남부, 서장 북부 등 지역은 2℃에서 4℃ 높았다. 앞으로 한달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 동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초강력엘니뇨로 인해 올해가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현재 소셜미디어에서는 ‘가장 더운 해’ 등의 주제가 뜨겁게 론의되고 있으며 일부 정보는 과장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엘니뇨가 언제 나타나든 간에 극단적인 날씨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전 세계 기후변화의 새로운 정상상태가 되였다. 사람들은 기상예보를 미리 주시하고 이에 따른 예방 준비와 과학적 대응을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