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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세계보건기구: 전세계 40%의 암사례 예방 가능해

2026년 02월 06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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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암연구소는 3일 최신 글로벌 연구보고를 발표하여 전세계 암사례의 근 40%를 예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는 2022년 모든 신규 발생한 암사례 중 약 37.8%(약 710만사례)는 예방할 수 있는 요소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전세계 암부담을 줄이는 방면에 거대한 잠재력이 있음을 드러낸다고 예측했다.

보고에 의하면 새로운 연구에서 흡연, 음주, 높은 체질량지수(BMI), 운동부족, 공기오염 등 30가지 예방가능한 암유발요소와 9가지 암유발이 가능한 감염을 조사했다고 한다. 연구에는 전세계 여러 나라와 36가지 암류형에 대한 데터가 포함되였다. 그 결과 흡연이 전세계 첫번째 예방가능한 암유발요소로 확정되여 신규 발생한 모든 암사례의 15%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이 감염(10%)과 음주(3%)였다.

전세계 범위에서 페암, 위암, 자궁경부암은 모든 예방가능한 암사례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페암은 주로 흡연, 공기오염과 관련되고 위암은 주로 헬리코박터균감염에 의해 초래되며 자궁경부암은 절대다수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한다.

“이것은 첫번째 세계적인 분석으로 얼마나 많은 암위험이 우리가 예방할 수 있는 요인에서 비롯되는지를 보여준다.” 세계보건기구 암통제조 조장 겸 이 보고의 작자 이르바위 박사는 “부동한 국가와 사람들의 암양상을 분석하여 우리는 각 나라 정부와 개인에게 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많은 암사례의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보고에 따르면 남성의 예방가능한 암사례비률이 녀성보다 훨씬 높았는바 남성의 신규 암사례중에서 약 45%를 예방할 수 있었고 이 데터는 녀성이 약 30%였다. 남성은 전체 신규 암사례 가운데서 약 23%가 흡연과 관련되였고 그 다음이 감염(9%), 음주(4%)였다. 녀성의 전체 신규 암사례 가운데서 약 11%가 감염과 관련이 있었으며 흡연(6%)과 높은 BMI(3%)가 그 뒤를 이었다.

연구결과는 강력한 담배통제조치, 알콜사용 관리통제, 관련 백신 접종 및 HPV 예방 등 바이러스 감염, 공기품질 개선, 작업장소안전 강화 및 보다 건강한 음식방식 제창 등 실정에 맞게 예방책략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