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2026년 밀라노동계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이 정식으로 설립되였으며 참가선수명단이 발표되였다. 그중에는 연변출신 선수 태지은과 류교진이 포함되여있다.
료해에 따르면 제25기 동계올림픽은 2026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이딸리아 밀라노와 코르트나담페초에서 개최되며 약 2900명의 선수들이 116개의 세부종목에 참가하게 된다고 한다. 중국체육대표단은 총 286명으로 그중 선수가 126명, 직원 160명이며 7개 주요종목, 15개 분종목, 91개 세부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우리 나라 동계올림픽에서 해외참가종목이 가장 많고 선수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 대회이다. 67명의 선수들이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는데 그중에는 태지은과 류교진이 포함되여있다.
조선족소녀 태지은은 녀자스피드스케이트에 출전한다. 그녀는 2006년 9월 도문에서 태여났고 10살 때 처음 얼음을 타면서 스케이트를 좋아하게 되였으며 짧은 련습을 거친 후 전문적인 스케이트훈련을 시작했다. 2023년 11월, 17세의 태지은은 2023-2024시즌 중국컵 스피드스케이팅 엘리트리그 할빈역 대회에서 청년부 녀자 3000메터 금메달을 획득했는바 이는 그녀가 전국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불과 한달후 그녀는 길림역 대회에서 청년부 녀자단체출발 경기장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년 2월, 그녀는 사천팀을 대표해 ‘제14회 동계운동회’ 청소년 녀자단체 추월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5년 2월, 그녀는 할빈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트 녀자 3000메터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고향사람들은 그녀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24세인 류효진은 돈화출신으로 이번 동계올림픽 남자알파인스키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 종목에서 중국의 유일한 참가선수이기도 하다. 2024년 2월, 그는 ‘제14회 동계운동회’ 알파인스키 오픈남자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파인스키는 겨울운동의 기초종목이다. 우리 나라 알파인스키는 시작이 늦고 발전이 빠르지만 유럽의 일류선수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일정한 격차가 있다. 류효진은 언론인터뷰에서 중국 대표로서 동계올림픽의 이 종목에 참가하게 되여 매우 영광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