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우리는 정식 오구(五九)에 진입했다. 돌아보면 평균적으로 가장 추운 삼구(三九), 사구(四九)가 지나갔는데 당신은 패딩을 며칠 동안 입었는가?
통계에 따르면 올해 겨울 삼구(1월 8일-16일) 동안 전국 기온은 뚜렷하게 높아 같은 기간중 세번째로 따뜻했으며 사구(1월 17일-25일)기간 전국 기온은 뚜렷하게 낮았다.
특히 화북 북부와 동북 여러 지역의 평균 기온이 평년 동기보다 4℃ 이상 낮아서 이 지역 사람들은 사구 혹한의 위력을 가장 실감했을 것이다. 성으로 보면 길림과 료녕의 기온이 가장 낮아 같은 시기 세번째 또는 네번째로 춥다.
오구를 전망해보면 찬 공기 활동이 있지만 그 실력은 강하지 않다.
29일 이전에 찬 공기 활동이 전반적으로 약하여 날씨가 평온기에 접어들었고 북방지역에서는 맑은 날씨가 많았다. 화북 평원 중남부, 황회 중서부, 분위평원 등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낮은 날씨가 많아 가벼운 수준에서 중간 정도의 미세먼지가 있었으며 일부 지역은 심한 미세먼지가 있었다. 29일부터 찬 공기와 강수의 공동영향으로 미세먼지날씨가 점차 약해지고 천천히 사라질 것이다.
29일부터 31일까지 새로운 한차례 찬 공기가 중동부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서북지역, 내몽골 중부, 화북 서부, 강회, 강남, 화남, 서남 지역 동부는 4~6℃, 일부 지역은 8℃ 이상의 기온하락이 예상된다.
이번 찬 공기는 또 큰 범위 눈비날씨를 가져올 것인바 29일 북방 여러 지역은 뚜렷한 강설과정이 있을 예정이며 29일-31일 남방 대부분 지역은 눈비날씨가 나타날 것이다. 그중 호북, 안휘, 강소, 절강 서북부의 일부 지역은 눈비날씨가 나타날 것이며 강수상태는 약간 복잡할 것이다. 호남 서부, 호북 서부 및 광서 북부 등 지역에서는 동우의 출현을 경계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볼 때 오구 기간에 동북의 기온은 여전히 낮고 기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평년 동기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이다.
평년 수구 기온추세로 볼 때 오구부터 기온이 상승세를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올해 겨울의 가장 추운 시기를 이미 넘겼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기온은 여전히 변동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따뜻한 려정에 접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