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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활력이 더 넘치고 기반이 더 튼튼하며 생태가 더 좋아져

절강, 과학기술혁신으로 발전의 새로운 우위 구축(‘15.5’계획의 훌륭한 첫출발)

본사기자 하총 강남 두한양

2026년 01월 19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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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계획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며 우주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경쟁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절강성은 서둘러 전략적 배치를 하고 있다.

절강성의 신형 연구개발기구인 지강실험실 ‘삼체 컴퓨팅 위성군’ 지휘센터 대형 스크린에는 12기의 컴퓨팅 위성이 안정적으로 운행하는 궤적이 선명하게 펼쳐지고 위성에서 전송된 원격측정 데터가 실시간으로 갱신되고 있다.

“‘삼체 컴퓨팅 위성군’에는 80억 매개변수 규모의 인공지능 모델이 내장되여있고 현재 ‘6기 위성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12기 위성의 전 궤도 상호련결을 점진적으로 실현할 것이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지강실험실 주임인 왕건이 설명했다.

2023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절강을 시찰할 때 “절강은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형성하는 데서 앞장서야 한다. 과학기술혁신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더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과학기술혁신력량과 우위자원을 통합해 선단과학기술에서 조속히 돌파를 이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절강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여 고수준의 혁신형 성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전략적 목표를 확고히 틀어쥐고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발전 우위를 형성하는 데서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위자원 통합을 실현해 혁신활력이 더욱 강해져—

‘삼체 컴퓨팅 위성군’의 연구개발에는 100여개의 하드웨어, 200여개의 소프트웨어, 약 100만줄의 코드가 투입되였다. 이를 위해 지강실험실은 내부적으로 학과간, 센터간 협력 부문을 구성해 과학과 기술, 기초연구와 공정응용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켰으며 외부적으로는 수십개의 대학, 과학연구원(소)와 민영기업 등 혁신주체를 집결시켜 공동으로 참여하게 했다.

“여러 측의 협력과 공동한 노력 덕분에 프로젝트는 립안 및 가동으로부터 성공적인 발사에 이르기까지 불과 9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왕견은 2026년, 지강실험실은 위성 기업들과 협력해 50개 이상의 컴퓨팅 위성을 배치함으로써 인공지능의 우주 응용과 발전을 한층 더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4.5’시기, 절강성은 ‘플랫폼+대학+기업+산업사슬’의 결연 협력체계를 구축, 보급하여 성급 실험실, 성급 기술혁신센터와 대학, 기업이 공동으로 125개 련합실험실을 설립하고 955명의 과학연구인력을 상호 초빙해 혁신성과를 실질적인 생산력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 ‘15.5’계획을 앞두고 절강성은 데터 자원화와 시장화 개혁을 심화하고 신형 컴퓨팅 능력 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혁신발전의 고지를 서둘러 조성할 것을 제기했다.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원활한 련결을 이루어 산업기반이 더욱 튼튼해져—

숲속 오솔길에서는 바퀴형 다족 로보트가 가파른 비탈을 오르내리며 삼림소방순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였고 ‘강소성 축구 리그(苏超)’ 등 경기장에서는 로보트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기존 카메라 앵글로는 포착할 수 없었던 멋진 장면들을 담아냈다.

이 로보트는 이른바 ‘항주 6대 혁신기업(杭州六小龙)’중 하나인 항주 운심처(云深处)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이미 세계적인 경쟁우위를 갖추었다. “그 경쟁우위의 근원은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을 원활하게 련결시킨 데 있다.” 회사 창립자인 주추국이 설명했다. 혁신사슬면에서는 핵심부품과 인공지능알고리즘을 자체로 연국개발했고 산업사슬면에서는 절강성내에서 부품 조달과 조립을 모두 완성할 수 있으며 제조기업들이 설계난제 해결에 깊이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가동부터 제품 출시까지 6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고 해외 동종 기업과 비교하면 주기가 최소 1년 단되였다.”

최근년간 절강은 인공지능, 신소재, 생명건강 등 분야를 둘러싸고 ‘기업이 문제를 제시하고 정부가 지원하며 플랫폼이 해결하고 작업장이 검증하고 시장이 평가하는’ 협동난관돌파기제를 모색해왔다. 선두기업이 주도해 구성한 혁신련합체는 53개에 달하고 377개 단위의 혁신자원을 통합했는바 이는 전 성의 15개 첨단제조업클러스터를 기본적으로 포괄하고 있다. ‘15.5’기간 절강은 미래산업투입성장기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술경로, 전형적인 응용씨나리오, 실현가능한 상업모델, 시장감독규칙을 모색하는 한편 산업사슬 상류, 하류의 협동과 혁신을 더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다.

경영환경을 최적화하여 혁신생태계가 더욱 좋아져—

광동성 불산시에 위치한 마이디어 전자레인지 순덕공장에서는 직원들이 증강현실 스마트안경을 착용하고 계기판 인식, 설비상태 판독, 영상 보관 등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어 효률성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있다.

해당 공장에 맞춤형 지능화 방안과 스마트안경을 제공한 기업은 절강성의 령반테크놀로지(灵伴科技)이다. “인재 유치, 양성부터 프로젝트 지원에 이르기까지 정부는 정책, 자금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해주었고 제품이 상용화된 후에도 관련 부문은 자발적으로 사용씨나리오를 개방해주었다. 우리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의 고도화와 갱신을 추진할 것이다.” 회사 공공사무 총감독 허무가 말했다.

‘최적의 서비스, 최저 비용, 최고 효율성’이라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절강성은 안정적이고 공평하며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며 인재 유치와 양성, 과학연구플랫폼, 성과 상용화, 산업 부화 등을 아우르는 과학기술혁신투입기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심하고 절강성은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적인 융합이라는 중대과제를 깊이 있게 추진해나가야 하며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발전의 새로운 우위를 구축하는 데서 앞장에 서도록 노력하고 혁신적인 절강이 중국식 현대화 선행성의 뚜렷한 징표가 되도록 해야 한다.” 절강성당위원회 비서장 왕호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