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사 사진
최근 북경의 여러 대형마트와 시장에 진입해서 조사한 결과 ‘일반’과 ‘특가’ 도마도의 가격은 약 5~7원이고 포장된 도마도는 한근에 약 10~18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농촌부 정보센터의 데터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부터 16일까지 도마도의 평균 도매가격은 킬로그람당 8.61원으로 2025년 1월 킬로그람당 4.76원에 비해 전년 동기대비 80.9% 상승했다고 한다.
”이번 도마도가격 상승은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에 시작되였다.” 중국농업과학원 농업정보연구소의 부연구원 장정은 2025년 상반기에 전년도 량호한 수익의 영향으로 농민들이 도마도재배를 확대했고 시장공급이 풍부하여 당시 도마도의 토지매입가격이 크게 하락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도마도의 수확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상반기 침체된 시장상황이 농민들의 도마도 등 채소 재배의 적극성을 손상시켰고 따라서 일부 농민들이 재배면적을 줄였다고 말했다. 게다가 하반기에는 북방 주요산지의 지속적인 강우 영향으로 도마도생산량이 더욱 감소하고 가격이 계속 상승하여 시장형세가 역전되였다.
많은 소비자들은 향후 도마도가격이 계속 오를지에 대해 걱정했다. 재배농가는 큰 호황에 직면하여 재배면적을 계속 확장할 수 있을가?
전문가들은 이번 도마도가격 고점횡보현상이 올해 3월 하순까지 지속될 것이며 이후 도마도가격이 계절적 요인에 의해 하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 방면으로 후반기에 비교적 긴 음력설련휴를 앞두고 상인들이 명절전 비축에 비교적 적극적일 것이며 특히 량질 도마도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사천 판지화, 운남 원모 등 ‘남방 채소의 북방으로의 운송’ 기지의 겨울도마도가 이미 출시되기 시작했지만 현재 라니냐상태가 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여 북방 시설농업의 보온원가와 지역간 류동 동해방지비용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가격에 대하여 강력한 버팀목역할을 하고 있다.” 장정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