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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에는 멜라토닌이 있어 숙면에 도움된다? 진실은→

2026년 01월 06일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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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생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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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체리판매성수기이다. 이와 동시에 “체리에는 천연멜라토닌이 함유되여있어 수면을 도울 수 있다”, “체리의 색상이 짙을수록 품질이 좋다”, “체리는 하루에 15개 이상 먹는 것이 좋지 않다”는 등 주장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견해들은 과학적인가? 함께 ‘체리’의 구매와 섭취에 관한 진실을 알아보자.

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함유되여있어 숙면에 도움된다?

멜라토닌은 사람들의 뇌송과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일반적으로 밤에 분비가 증가되여 ‘잠들어야 한다’는 신호를 신체에 전달하고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체리 속의 멜라토닌함량은 높을가? 체리를 먹으면 멜라토닌을 보충할 수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될가?

이에 대해 중국과학원 식물학 박사 사군은 체리에는 일정한 량의 멜라토닌이 포함되여있지만 그 멜라토닌함량은 매우 낮다고 표시했다. 체리 100g당 멜라토닌의 함량은 일반적으로 1.5~1.8μg에 불과하다. 성인 멜라토닌의 치료용량은 일반적으로 0.5~10mg이며 1mg은 1000μg과 같다. 따라서 체리를 섭취하여 이 치료용량을 달성하려면 수톤의 체리를 섭취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상당한 량의 멜라토닌 관련 제품도 ‘리듬조절기’에 불과한바 일반적으로 리듬장애로 인한 불면증(례하면 시차교체, 야간근무 등)에만 일정한 효과가 있다. 멜라토닌은 모든 류형의 불면증을 해결할 수 없으며 체리에 함유된 멜라토닌함량은 극히 제한되여있기에 효과를 내기 어렵다.

사군은 멜라토닌에 비해 체리에 함유된 소르비톨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표시했다. 일반적으로 자두의 소르비톨함량은 상대적으로 높다. 자두섭취는 장의 순환을 촉진할 수 있으며 체리를 많이 섭취한 후에도 류사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체리를 과량으로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군체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장이 만감한 사람들도 체리의 섭취를 통제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