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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과일귀족’ 가격인하로 인기 폭발!

2025년 12월 26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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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생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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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 앞당겨지고 공급량 이왕에 비해 많아

제철과일가격 인하로 판매량 상승

새해가 다가오면서 체리, 블루베리, 딸기, 두리안 등 제철과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칠레산 체리가격은 폭락하여 이왕에 비해 약 20% 하락했으며 운남산 블루베리가격도 약 25% 하락했다.

북경 쌍정(双井) 부근의 한 과일가게에는 포장된 체리가 가게입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빽빽하게 몇줄로 놓여있었다. 량쪽에는 상자 채 쌓인 체리가 가지런히 놓여있었고 몇몇 소비자들이 한창 상품을 고르고 있었다. 매장내 대형 포스터에 따르면 J급 체리의 가격은 31.9원/근이라고 한다.

“지난해 가장 저렴했을 때도 한근에 39.9원이였는데 올해 가격이 많이 떨어졌고 크기도 대체로 더 커졌다.” 점원은 기자에게 J급 체리 한상자를 열어보이며 말했다. “이렇게 큰 체리가 한상자(5근)에 149원인데 요즘 아주 잘 팔린다.”

현재 블루베리도 집중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했고 가격은 작년 겨울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북경 풍대(丰台) 광채로의 한 농산물시장에서 블루베리는 대, 중, 소 3가지 종류로 판매되는데 그중 큰 사이즈는 근당 60원이다. “이왕에 이런 등급의 큰 과일은 모두 70~80원에 판매되였다.” 가게주인이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북경 시중에 나온 블루베리 주요산지는 운남과 산동, 그리고 뻬루 수입산이다. 신발지방면에서 올해 블루베리의 전체 판매량은 2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하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