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는 <중소학교 일상시험관리를 가일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일상시험빈도를 낮추고 일상시험품질을 높이며 시험안전 위험대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지나친 시험부담을 줄임으로써 학생의 전면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중소학교 일상시험범위에 대해 명확하게 확정했다. 중소학교 일상시험은 지방과 학교가 일상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단계적 학습효과를 점검하고 교육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조직 및 실시하는 시험을 말하며 초중, 고중 학업수준시험과 보통고등학교 학생모집 전국통일시험은 포함되지 않는다.
통지는 시험빈도를 가일층 줄일 것을 제기했다. 소학교 1, 2학년은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고 의무교육 기타 학년도 학교에서 매학기 한차례 기말시험을 조직하며 초중학년은 부동한 학과의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한차례 기중시험을 적당히 안배할 수 있다. 보통고중학교는 시험빈도를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 중소학교 각 학년과 초중, 고중 비졸업학년을 상대로 구역 또는 학교 간 시험을 조직하는 것을 엄금한다.
출제관리를 가일층 엄격히 하는 방면에서 통지는 국가수업표준과 교육실제명제를 엄격히 준수하고 핵심소양 수립을 강화하며 출제형식을 혁신하고 생소한 문제, 이상한 문제를 근절하며 시험문제 내용구조, 형식구조와 난이도구조를 과학적으로 최적화하고 점진적으로 응용성, 탐구성, 개방성, 종합성 문제의 비중을 증가시킬 것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