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11월 25일발 본사소식 (기자 정이정): 국가에너지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 루적 발전설비용량은 37억5,000만 킬로와트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그중 태양광발전설비용량은 11억4,000만 킬로와트로 43.8% 증가했으며 풍력발전설비용량은 5억9,000만 킬로와트로 21.4% 증가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신규 발전설비용량이 39,784만 킬로와트 증가했다. 그중 수력발전은 835만킬로와트, 화력발전은 6,508만 킬로와트, 원자력발전은 153만킬로와트, 풍력발전은 7,001만 킬로와트, 태양광발전은 25,287만 킬로와트를 차지했다.
전력투자에 있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전력망공사는 4,824억원의 투자를 완료하여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