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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도미스키장, 11월 말 손님 맞이

2025년 11월 21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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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연길시 빙설관광도 곧 시작된다. 11월 18일, 연길 몽도미스키장의 제설기 8대가 동시에 가동되여 굉음 속에서 새로운 눈시즌의 제설작업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이 스키장은 11월 말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주내외 스키애호가들을 위해 겨울철 극한운동과 눈놀이 핵심목적지를 제공할 것이다.

연길 빙설관광의 핵심랜드마크로서 몽도미스키장의 부지면적은 60헥타르이고 그중 슬로프 면적이 20헥타르에 달한다. 가장 긴 슬로프는 1800메터이고 락차가 300메터이며 4개의 고급코스, 1개의 소형 고급코스, 1개의 초중급코스 및 초보전용 련습장 1개가 마련되여있어 매일 연인원 3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다. 현재 스키장의 매직카페트와 케블카는 전면적인 정비를 완료했으며 새로운 스키복과 스키도구도 모두 준비되였다. 경험이 풍부한 스키코치팀이 준비를 마쳤고 스키 슬로프 등 오락종목도 업그레이드 및 복원을 완료하여 다양한 계층 관광객들의 체험요구를 전방위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눈시즌 연길시는 여러 방면에서 힘을 모아 중국조선족민속원, 부르하통하, 전민건강쎈터,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등 많은 지역에서 일련의 빙설활동 및 운동종목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역 활동 통합, 제품 교통 최적화, 업무형태 융합 혁신, 서비스보장 업그레이드, 자원환경 향상 5대 차원에서 빙설관광의 새로운 청사진을 정성껏 그려 연길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연길 빙설세계의 독특한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