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중국 공민에 대한 로씨야방문 비자면제제도가 최근 발효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중국과 로씨야 인원왕래의 편리화를 고도로 중시하는바 중로 량국은 서로의 최대 린국으로 량국이 상호비자면제를 실현하면 인문교류를 가일층 강화할 수 있고 이는 량국 인민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