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주검험검측쎈터(국가삼융제품품질검사검측쎈터)의 두금봉, 송감달, 오신자 등 연구일군이 연구개발한 ‘일종의 인삼 사포닌 추출장치’와 ‘일종의 인삼 사포닌 순환식 분리장치’가 국가지식재산권국에서 발급한 실용신형특허증서를 받았다.
인삼 사포닌 가공과정에서 전통적인 추출방법은 려과효률이 낮고 분리효과가 좋지 않은 문제가 있는바 인삼을 분쇄시킨 후 립자가 고르지 않으면 추출이 불충분하고 원료가 랑비되여 장기간 검출정확도와 산업 가공효률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변주검험검측쎈터 연구개발팀은 실제 사업요구에 기반하여 집중하여 문제를 해결하면서 상술한 두가지 혁신기술장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일종의 인삼 사포닌 추출장치’는 간헐적 왕복회전분리기구를 설계하여 원료액이 필터망 내부에서 반복적으로 솟구치고 뒤집히게 함으로써 고액분리의 효률성과 철저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고순도 인삼 사포닌 추출액을 얻기 위해 견고한 기초를 마련했다. ‘일종의 인삼 사포닌 순환분리장치’는 페쇄루프 분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쌍방향 칼날파쇄, 진동선별과 순환재가공 일체화 설계를 통해 불합격립자에 대한 자동공급 및 재파쇄를 실현하고 인삼원료의 활용률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고부가가치 인삼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관건적인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