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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교육부 등 6개 부문: 대학교 교원 평가개혁 보완

2025년 11월 06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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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11월 5일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최근 교육부 등 6개 부문은 <새 시대 대학교 청년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하여 대학교 교원평가개혁을 보완하고 청년교원에 대한 인도와 지지강도를 높이며 혁신능력, 품질, 실제효익, 기여지향을 부각시키고 과학적으로 평가지표를 확정하고 과학적으로 평가주기를 설치하며 개인과 단체의 기여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혁신장려, 신중포용의 평가방향을 강화한다고 제기했다.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청년교원과학연구항목 완성품질과 성과응용 평가를 강화하고 단순히 정량적 지표로 과학연구수준을 평가하는 것을 개변하고 동업자 전문가 평가기제를 보완하며 대표적 성과 평가제도를 추진한다. 과학연구 자립자강을 견지하고 청년교원이 국내 학술잡지에 론문을 발표하는 것을 권장한다. 합리적으로 대학평가표준을 설치한다. 인재칭호를 대학평가지표로 삼지 않고 론문편수나 수상실적 지표 비중을 낮추며 이러한 상위 평가지표들이 하위로 그대로 전가되여 젊은 교원들의 개인실적평가지표가 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교육교수평가를 최적화하는 방면에서 지도의견은 청년교원이 인재양성책임감을 강화하고 임용기간 평가, 직급평가, 성과배분, 우수평가에서 교수실적의 활용을 중시하며 교육과정 건설, 교재편집, 교수개혁 등 성과가 교원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여 청년교원이 최신과학연구성과를 교육에 통합시킨도록 촉진한다고 명확히 했다.

지도의견은 또 대학교 급여제도개혁을 추진하고 대학교 급여분배 자주권을 확대하며 년봉제, 협약급여, 항목급여 등 분배방식을 탐색하는 것을 지지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청년교원의 대우를 향상시키는 것을 권장한다고 제기했다. 비교과연구부담을 줄이고 청년교원을 일반적 행정사무성 업무에 종사하도록 배치하는 것을 줄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