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란을 개설하며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는 ‘15.5’시기 경제사회발전의 지도방침과 주요목표를 명확히 하고 미래 5년 발전의 웅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전원회의정신을 잘 학습하고 잘 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향후 한시기 전당, 전국의 중대한 정치과업이다.
본사는 오늘부터 ‘4차 전원회의 정신 관철 일선견문’전문란을 개설하고 기자가 기층 일선에 심입하여 시대의 맥박을 느끼고 여러 지역과 부문들이 전원회의정신을 학습관철하는 조치와 행동에 초점을 맞추며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15.5’계획을 향해 매진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뛰여드는 생동한 실천을 보여주고저 한다.
강소 진강, 단양혜창의료설비유한회사의 한 사무실에서 리사장 왕대발은 다소 의외인듯 전화기에 대고 물었다. “어느 방면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까?”
국가급 인재팀이 앞장서고 업계 최전방의 뇌-기계 접목기술—단양혜창의 주력대상이 진강시중대산업대상 평가에서 ‘우수’를 획득하지 못했던 것이다.
전화기 저편에서 진강시발전개혁위원회 대상평가조 조장 허정은 “’미래 경제사회 효익’부분이 회사가 보유한 100여개 특허와 비례되지 않아 가장 큰 실점리유가 되였다.”고 분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심사평가체계를 완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정은 진강은 중대산업대상 ‘사전평가’기제를 혁신하여 우수한 대상에 자원을 잘 배분하고 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도록’ 이끌어 고품질발전을 향해 매진하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고품질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는 것’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에서 제기한 ‘15.5’시기 경제사회발전 주요목표의 첫번째 항목이다.
단양혜창도 고품질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줄곧 노력을 경주해왔는바 그들이 연구개발한 제1세대 제품인 근적외선 뇌기능 영상설비는 시장의 인정을 받아 회사의 무당 세수수입이 50만원을 초과했다.
“무당 효익을 향상시킴에 있어 현재보다 미래를 더 보아야 한다.” 허정은 솔직하게 말했다. “회사의 제1세대 제품 시장점유률이 매우 높고 그렇게 많은 특허를 손에 쥐고 있으면서 왜 새로운 제품의 연구개발을 다그치지 않았는가?”
‘지휘봉’ 아래 왕대발은 ‘안전지대’에서 뛰쳐나와 ‘미개척지’'로 용감하게 뛰여들기로 결정했다. 얼마전 5억원을 투자하여 국내 공백을 겨냥한 근적외선 광학 뇌-기계 접목 진료장비대상이 ‘사전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전의 그 전화를 돌이켜보면서 왕대발은 기업이 연구개발을 강화한 노력이 가치 있는 일이였음을 깊이 실감했다.
대상은 성, 시, 현 3급의 지지를 받았다. 단양은 제품응용정경을 확장했고 진강은 신제품출시 심사비준절차를 적극적으로 추동했으며 성발전개혁위원회는 정책적 지도를 제공했다… “"미래는 기대할 만하다!” 왕대발은 자신감이 넘쳤다.
기업이 고품질발전을 향해 매진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진강은 ‘사전평가’의 기초 우에 ‘사후평가’기제를 증설했다.
진강 북기람곡맥격나자동차유한회사에서는 평균 2분당 신에너지차 한대가 생산되며 주행거리연장형 새로운 차종의 11월 주문량은 1만대를 초과했다.
이 회사는 ‘지휘봉’에 호응하여 내연차로부터 신에너지완성차로 전환된 기업이다. 진강의 중대대상으로 준공된 후 기업은 줄곧 목표 생산량에 미치지 못했다.
무슨 원인일가? 진강은 ‘사후평가’를 통해 이 중대대상을 돌이켜보았다. 혁신이 부족하고 제품이 단일했다. 시발전개혁위원회는 주행거리연장형 차종을 연구개발할 것을 건의하고 기업이 대학교와 혁신련합체를 공동으로 건설하도록 도와준 동시에 생산판매 련결 플랫폼을 조률하여 시장을 개척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8월 새로운 차종 등록, 10월 생산라인 개조, 10월말 첫 주행거리연장형 새로운 차종이 출하되였다.” 회사 종합관리부 부장 왕붕은 현재 주문량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사전평가로 관문을 지키고 사후평가로 효과를 확인하여 산업대상에 ‘항법장치’와 ‘가속기’를 장착해주니 고품질발전 동력에너지가 더욱 강해졌다.” 진강시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담심뢰가 소개했다. 올해이래 제조업분야 중대대상과 진강 주도산업의 부합률은 80%를 초과했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여 우리는 심사’지휘봉’역할을 한층 더 발휘시키고 산업대상의 함금량, 함신량(含新量)을 높이도록 도와 더 많은 기업가들이 혁신의 시도자로부터 수혜자로 변하도록 함으로써 함께 고품질발전을 향해 매진할 것이다.” 진강시당위 서기 마명룡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