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차원 형식주의정돈 기층부담경감 전문주제사업기제회의가10월 2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꾸준히 관철하며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작풍건설을 상시적이고 장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14.5’의 원만한 마무리와 ‘15.5’의 훌륭한 시작을 확보하기 위해 확고한 작풍보증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충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은 공략전이자 지구전이다. 당면의 발전대국을 둘러싸고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해결에 집중하여 계속 깊이 있고 실질적으로 틀어쥠으로써 반드시 실효를 거두어야 한다. 눈앞의 리익에 급급해하고 맹목적으로 결책을 내리는 문제를 시정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은 ‘15.5’시기 사업을 계획할 때 실제적으로부터 출발해야지 맹목적이고 충동적으로 류행을 쫓거나 층층이 목표치를 높이는 등 문제를 방지해야 한다. 통계조작문제를 바로잡고 심층적 원인을 찾아내며 제도집행의 강성을 증강해야 한다. 규정을 어기고 변칙적으로 평의, 표창하고 시범창건활동을 벌이는 것을 바로잡고 사회조직, 기업 사업 단위들이 지방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평의, 시상 활동을 정돈하고 규범화해야 한다.
기층의 숨은 부담 등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 향진(가두) 직책수행사항목록을 잘 리용하여 ‘일표통(一表通)’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문산회해(文山会海)’, 질과 효률이 낮은 문제를 바로잡고 “짧고 실질적이며 새로운(短实新)” 문풍을 발양하고 기층부담경감의 일치성 평가를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감독검사, 심사와 조사연구고찰, 횡적교류에서 나타난 형식주의문제를 바로잡고 감독검사심사의 총괄적 규범화 강도를 확대하고 일반성 학습교류, 조사연구와 고찰 회수와 빈도를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 상시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제를 건전히 하고 문제정돈시정의 ‘후속조치’를 잘 틀어쥐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부담을 경감시킬 데 관한 약간한 규정>은 철칙이자 확고한 규칙으로서 이를 일이관지로 엄격히 집행하고 끝까지 틀어쥐여야 한다. 사업책임을 한층 더 다지고 중앙 및 국가 기관이 시범선도역할을 잘 발휘해야 한다. 각급 당위는 주체책임을 확실하게 수행하고 각급 전문사업기제는 총괄 및 조률의 역할을 가일층 발휘해야 한다. 인민대중의 만족도를 표준으로 삼아 정책 연구와 평가를 강화해야 한다. 선전 교양과 인도를 가일층 강화하고 정면적이고 전형적인 인도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전문사업기제 성원단위, 관련 부문, 여러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영상회의형식으로 소집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