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철절기와 건강(상강)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회의에서 안휘성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의사 오가병은 현재 호흡기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의 종류가 많다고 언급했다. 여기에는 독감백신, 수두백신, 페렴구균백신이 포함되는데 다양한 군체의 건강상태, 년령특성 및 로출위험에 따라 과학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오가병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면역체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호흡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군체라고 말했다. 적령기 대상자는 국가면역계획백신, 례하면 홍역-볼거리-풍진 혼합백신, 백일해성분함유 백신, 뇌수막염백신 등의 접종을 완료하는 외에도 6개월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매년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 어린이는 면역절차에 따라 페렴구균백신, B형 독감 헤모필루스백신, 수두백신 등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장한다.
성인, 특히 의료진, 교사, 공공서비스 종사자 및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매년 독감백신을 접종하고 건강상태에 따라 페염구균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일부 만성질환환자, 례하면 당뇨병, 만성 페쇄성 페질환, 심혈관 질환 환자는 호흡기 질환 병원체에 감염된 후 중증으로 발전되기 쉬우므로 우선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로년군체는 면역력이 저하되고 대부분 기저질환을 동반하기 때문에 독감, 페염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후 중증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로인들은 매년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 페염 및 입원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페염구균백신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오가병은 전반적으로 백신이 호흡기 전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라고 하면서 대중들은 개인의 건강상태와 접종금기를 결합하여 관련 백신을 제때 접종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