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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제품 생산허가 신규 곧 실시! 닭알 안전한 보관법→

2025년 10월 23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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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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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제품의 생산을 더욱 표준화하기 위해 10월 20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닭알제품 생산허가심사 세부규칙(2025년판)>을 발표했고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3가지 방면에 중점을 두고 개정 및 보완을 진행했다.

닭알은 어떻게 보관해야 정확할가?

랭장고 랭장보관

구입한 닭알은 랭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교차오염을 피하기 위해 채소, 과일, 고기와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씻을 필요 없어

정상적인 상황에서 닭알을 보관할 때 세척할 필요가 없다.

닭알껍질은 천연콜로이드층으로 덮여있기 때문에 이 ‘보호복’은 세균의 침입을 막고 수분증발도 지연시킬 수 있다. 물로 껍질을 씻어내면 이 보호막이 파괴되고 물얼룩은 껍질표면의 살모넬라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쉽게 운반하여 기공을 따라 닭알 속으로 진입할 수 있다.

너무 오래 보관하지 말아야

많은 사람들이 닭알은 저장성이 강하여 랭장고에 몇달 동안 두어도 냄새가 나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사실이 아닌바 랭장보관을 하더라도 닭알은 류통기한(약 40일)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한번에 너무 많이 사지 말고 1~2주 안에 다 먹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다.

멸균닭알식용 주의

완전히 멸균된 닭알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중에 나와있는 소위 ‘멸균닭알’은 실제로 생식용 닭알로서 기업의 표준을 집행하는데 주로 살로넬라균과 리스테리아균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따라서 닭알이 이 기준을 통과했다고 하더라도 날닭알식용에는 여전히 잠재적 위험이 따를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