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판공청은 2025년도 관광을 통한 여러 민족 ‘왕래, 교류, 융화’촉진계획 시범도시 명단을 공포했다. 연변주는 수많은 후보도시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여 올해 전국의 5개 시범도시중 하나에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
전국 관광을 통한 ‘왕래, 교류, 융화’촉진계획은 2022년부터 가동, 실시되였으며 2024년부터 시범도시를 선정, 육성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선정된 시범도시는 8개이다.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도시이자 전국 30개 소수민족 자치주중 단 2개만 선정된 자치주중 하나로서 이 성과는 연변주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심화하고 변강 소수민족지역의 문화와 관광 융합의 고품질발전경로를 탐색하는 면에서 정식으로 국가급 시범행렬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동일류형의 지역에 복제, 참조 가능한 ‘연변모식’을 제공하게 된다.
관광을 통한 ‘왕래, 교류, 융화’촉진 시범도시 육성은 가치선도, 골간양성, 해설내용 보완, 전시수준 향상, 특색자원 개발, 시범 등 ‘6가지 행동’을 락착하여 전국적인 시범체계를 구축하고 보급 가능한 시범본보기를 선정함으로써 관광을 통한 ‘왕래, 교류, 융화’촉진사업의 고품질발전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