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연길1978문화창의단지대상 건설진척이 순조로운데 래년 3월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기자가 공사현장에서 본 바로는 시공일군들이 실내 회칠 작업중이였고 설치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시공기계가 끊임없이 작동하고 있었는바 전반 건설 분위기는 긴장감이 감돌면서도 질서정연했다.
연길관광산업개발유한회사 대상부 부장 최첨명에 따르면 현재 1978문화창의단지대상 건설은 이미 주체검수를 마치고 10월말 선로, 도관 설치를 완수하게 된다고 한다. 이 대상이 운영되면 700개 일터를 제공할 수 있으며 외지 관광객과 현지 시민들에게 더 많은 레저오락장소 선택지를 제공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1978문화창의단지대상은 산업유산을 혁신, 개조하고 활성화함으로써 도시의 유기적인 갱신과 산업교체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탐색했다고 한다. 이 대상은 오락종합체, 상업종합체, 연예예술중심, 성급 호텔, 미술전람관, 음악광장 등 다원화 업종형태를 건설하여 문화, 관광, 상업을 통합한 종합적인 도시응접실을 구축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