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자의 말: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중국공산당 집정의 선명한 풍격이다.
“말한 것은 반드시 락착의 메아리를 들어야 하며 시달을 대체 어떻게 하는지 보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무적인 행동으로 나라를 흥성시키고 시달을 확실히 틀어쥐여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14.5’계획의 마무리 해에 사람들은 아름다운 청사진이 시공도로 세분화되고 실경화로 전환되는 것을 보았으며 ‘사사건건 철저히 락착되고 응답이 있는’ 것을 보았다. 다음 5년으로 매진하는 지금, ‘15.5’계획의 목표임무를 잘 계획하고 잘 실시하며 ‘못 박는 정신으로 시달을 틀어쥐여’ 사회주의현대화의 기본적 실현에서 결정적 진전을 가져오도록 확보해야 한다.
오늘부터 본사는 ‘총서기의 관심사·시달의 메아리’ 전문란을 개설하여 여러 지역과 여러 부문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착실하게 추동하고 락착한 생동한 실천을 보여주고 수많은 업종의 새로운 변화와 광범한 군중들의 획득감을 기록함으로써 14여억 중국인민이 ‘15.5’계획을 향해 힘차게 매진하도록 힘을 결집시키고저 한다.
“어떤 사람들은 현재 북경의 푸른 하늘을 APEC청천이라고 하면서 아름답지만 잠시 뿐이고 이 시기가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APEC청천이 유지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또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2014년 11월 10일, 습근평 주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환영연회에서 강조.
몇년전만 해도 맑고 투명한 푸른 하늘만 보면 사람들은 사진을 찍어 서둘러 공유하기 바빴다. “지금은 너무 흔해서 별로 공유하지 않는다.” 예전에 푸른 하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기를 즐겨하던 한 북경시민이 말했다.
‘깜짝 놀라던’ 데로부터 ‘습관’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는가?
시간을 2014년 2월로 돌려보자. 북경은 안개와 스모그에 시달려 공기오염지수가 련일 ‘폭등’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의 사업을 시찰할 때 다음과 같이 명확히 요구했다. “북경과 같은 특대도시는 환경관리가 하나의 체계적인 공정인바 중대한 민생의 실제적인 일로 삼아 굳건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대기오염방지는 북경의 발전이 직면한 가장 두드러진 문제이다.”
바로 그해, 립동이 막 지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는데 북경의 하늘은 놀랄 만큼 푸르렀다. ‘APEC청천’이라는 단어가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져나갔고 습근평 총서기의 마음속에도 자리 잡았다.
환영연회에서 총서기는 정중하게 회답했다. “어떤 사람들은 현재 북경의 푸른 하늘을 APEC청천이라고 하면서 아름답지만 잠시뿐이고 이 시기가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APEC청천이 유지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또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전례 없는 강도로 오염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나는 북경 나아가 전 중국에서 항상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두 차례의 중요한 장소에서 동일한 목표가 언급되였다. 이로써 난관을 극복하는 푸른 하늘 수호전이 펼쳐졌다.
이 수호전에서 북경은 ‘수를 놓는 공력’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PM2.5오염원 분석, ‘석탄의 전기/가스로의 교체’ 정책 실시, ‘산란오(散乱污)’기업 정비, 낡은 차량 도태 등 하나하나의 조치가 정확하게 힘을 냈다. ‘하늘-땅 일체화 감지 네트워크’는 대기오염물질농도를 실시간으로 포착했으며 대기이동감측차량은 곳곳을 기동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전 시의 도로망오염상황을 한눈에 파악했다.
오래도록 공을 들이면 반드시 메아리가 있기 마련이다. ‘APEC청천’은 마침내 지속적인 ‘북경청천’이 되였다.
"이전에는 산책하려면 일기예보를 보아야 했지만 지금은 창문을 열면 늘 짙푸른 하늘을 볼수 있어 기분이 각별히 상쾌하다.” 북경 동성구에 사는 장선생이 말했다.
각자 제마끔 나팔을 불던 데로부터 교향곡을 합주하기까지, 이는 한 도시, 한 지역만의 싸움이 아니였다.
‘13.5’계획 시기 경진기 세 지역 및 주변 ‘2+26’ 운송통로 도시들의 대기오염 련합방지와 련합관리 기제가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2023년에는 ‘2+36’도시로 조정되여 대기오염방지의 부족점을 한층 더 보완했다.
전국을 둘러보면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발전이 가장 빠른 재생에너지체계를 구축했으며 루계로 락후한 석탄생산능력 10억톤, 강철생산능력 3억톤, 세멘트생산능력 4억톤을 도태시켰고 신에너지뻐스비중이 80% 이상으로 제고되였다…
결심과 강도는 전례가 없었고 성과는 누가 보나 확실했다. 2013년 이래 전국 심각한 오염일수는 90% 이상 감소되였다. 2024년 현급 및 이상 도시의 PM2.5 평균농도는 립방메터당 29.3마이크로그람으로 하강하여 련속 5년간 안정적으로 표준에 도달했다.
변화는 한조의 사진첩 속에 직관적으로 반영되여있다. 하북 석가장시에 ‘하늘촬영가’ 왕여춘이 살고 있는데 11년간 그는 매일 같은 하늘을 찍어 4000여장의 사진을 기록했으며 사진첩이름도 ‘안개와 스모그 추적’에서 ‘푸른 하늘 추적’으로 변경했다.
푸른 하늘 아래에는 한차례 심각한 록색전환이 있다. 새 시대에 중국은 이미 세계적으로 공기질개선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로 되였다.
전문보기:
https://paper.people.com.cn/rmrb/pc/content/202510/20/content_30110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