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료보험국은 16일 <의료보험기금 즉시정산 개혁 확대 및 품질 향상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2025년말까지 전국 모든 통합지역에서 즉시정산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국가의료보험국은 즉시정산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2025년말까지 전국 모든 통합지역은 즉시정산을 실시해야 한다. 2026년말까지 즉시정산자금이 지역 의료보험기금 월정산자금의 80% 이상을 차지하도록 한다. 정산자금은 종업원의료보험기금(출산보험 포함)과 도시 및 농촌 주민의료보험기금을 포함하며 조건이 허락되는 지역은 중증 질환 보험기금, 의료구조기금 등을 즉시정산범위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결제자금은 일반외래진찰, 외래진찰 만성 특수질환, 입원, 출산 및 약국 구매와 같은 의료비용을 포함한다. 타지역 의료비용을 즉시정산범위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점진적으로 모색할 수 있다.
2026년말까지 즉시정산 지정의료기관을 개설하는 비률이 80% 이상에 달해야 한다. 2급 이상 지정의료기관을 최대한 빠짐없이 적용대상에 포함시키도록 추진하고 1급 및 등급 미지정 지정의료기관이 즉시정산범위에 포함되도록 격려한다. 자격을 갖춘 지정소매약국을 점차적으로 즉시결제기구의 범위에 포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