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3대 이동통신사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은 정식으로 공업정보화부의 eSIM휴대폰 상용시험승인을 받았으며 전국적으로 eSIM휴대폰을 출시하여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eSIM휴대폰업무는 실물 SIM카드 기능을 휴대폰 내장 칩에 통합하는 기술이다. 소비자가 eSIM기능을 갖춘 휴대폰을 구매한 후 실물 SIM카드를 삽입할 필요 없이 번호를 공중다운로드방식으로 휴대폰에 내장된 eSIM 칩에 기록할 수 있다. eSIM휴대폰과 실물 SIM카드 휴대폰의 업무기능은 동일한바 음성통신, 데터 인터넷접속, 문자송수신 등 통신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