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10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서형):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독일주재 중국대사관, 중국외문국과 프랑크푸르트주재 중국총령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 영문판 추천소개회가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석한 중외 귀빈들은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은 중국에 속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속한다고 밝혔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최신성과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한 권위적인 저작으로서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중국식 현대화 위업을 추진한 생동한 실천을 기록했으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한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충분히 반영했다. 이 저작의 출판은 국제사회가 새 시대 중국의 발전성과, 발전방향과 발전경로를 더욱 깊이 있게 료해하고 중국이 세계에 가져다준 복지와 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대하며 중외 국정운영 경험교류와 문명 상호 귀감을 한층 더 추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바 중요하고 심원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독일 한학자이며 력사학자인 페고트는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제5권은 주제별로 습근평 주석의 계렬연설을 수록했는데 이런 연설들은 중국의 지속적인 성공적 발전 및 세계에서의 중국의 역할을 둘러싸고 전개되였으며 내용이 광범위하고 다채로우며 번역문이 매끄럽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중국의 관리리념을 더욱 잘 리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국정부 우의상 수상자이며 외문출판사 명예영문주필인 데이비드 퍼거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의 국정운영사상은 엄밀한 론리적 차원을 가진 완전한 체계이다. 이 체계는 국내와 국제 두 대국을 과학적으로 총괄하고 중국발전이 직면한 모든 중대한 의제에 체계적으로 응답했는바 그 사상의 깊이와 실천의 넓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프랑크푸르트 공자학원 외국측 원장인 베룸 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으로 대표되는 중국사상저작들은 한 국가의 현대화과정에서의 사색과 실천을 담고있으며 진실한 중국을 해독하는 ‘사상적 열쇠’이다. 그중 발전, 평화, 관리에 관한 지혜는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을 해결하는 데 새로운 사고맥락을 제공해줄 수 있다.
활동에서 중국측은 외국측 중요귀빈들에게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 영문판을 증정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 학자들은 ‘평등과 포용: 문명대화로부터 글로벌관리에로’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각각 중국식 현대화와 세계, 글로벌관리창의 실천, 중국-유럽 문명교류와 상호 귀감 등 방면에서 교류와 연구토론을 전개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에는 습근평 총서기의 2022년 5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20일까지 기간의 보고, 연설, 담화, 강연, 축사, 문장, 지시 등 91편이 18개 전문주제로 나뉘여 수록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