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제3회 중국 무형문화유산보호년회가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무형문화유산과 관광 융합발전청서2025》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였고 그중 연길시의 중국조선족민속원이 관광지 우수사례(총 22곳)로 선정되였다.
‘무형문화유산+관광’모식은 연변주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전략적 중점일 뿐만 아니라 연길시 문화관광 심층융합을 촉진하는 핵심단계이다.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시에서 비교적 인기있는 명소중 하나로 조선족복장, 조선족 전통 떡 제작기술, 막걸리 제작기술 등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항목과 조선족 전통 민가, 그네, 널뛰기, 씨름 등 무형문화유산 대표적인 시설도 전시되여있다.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멋진 무형문화유산공연을 볼 수 있다. 동시에 조선족복장체험프로젝트의 발전과 함께 현지에서는 사진, 메이크업, 라이브커머스 등 관련 산업이 파생되였다. ‘조선족공주’체험식 소비와 조선족민박의 ‘무형문화유산과 관광 융합발전’이 연길시 관광의 새로운 하이라이트와 새로운 모식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