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룸치 9월 2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앙대표단을 이끌고 23일 오후 전용기로 우룸치에 도착했으며 신강위글자치구 창립 70돐 경축 활동에 참석하게 된다. 습근평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으로서 중앙대표단을 이끌고 신강에 와 신강위글자치구 창립 경축 활동에 참석하게 되는데 이는 당과 국가의 력사에서 처음 있는 일로서 신강의 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고도로 되는 중시와 서장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에 대한 당중앙의 친절한 배려를 충분히 구현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이며 중앙대표단 단장인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같은 비행기편으로 우룸치에 도착했다.
황금가을의 신강대지는 곳곳에서 풍작의 희열이 넘쳐흘렀다. 우룸치 천산국제공항에서는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소리가 울려퍼졌고 분위기가 열렬했다.
14시 20분경, 습근평이 탄 전용기가 천산국제공항에 착륙하자 비행기 계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신강 여러 민족 각계 대중들이 열렬하게 환호했다. 습근평이 비행기에서 나와 환영하는 대중들에게 손을 저어 인사했다.
신강위글자치구당위 서기 진소강, 자치구인민정부 주석 애르겐·투니야즈, 자치구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주무러티·우부리, 자치구정협 주석 누얼란·아부두만찐, 신강생산건설병퇀 정위 하충우 등이 비행기 트랩 아래에서 마중했다. 습근평이 비행기 트랩에서 내리자 소선대원이 생화를 올렸다. 민족복장을 입은 여러 민족 대중 대표들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총서기를 환영하고 총서기에 대한 충심으로 되는 축복을 표달했다.
우룸치시는 경사스러운 명절분위기가 넘쳐흘렀다. 공항으로부터 숙소까지 이르는 연도의 주요거리 량켠에는 오색찬란한 기발들이 바람에 나붓겼고 손에 붉은기를 든 여러 민족 대중들이 일제히 환호하며 환영과 감격의 마음을 표달했다. 습근평은 연도의 대중들에게 자주 손을 흔들어 친절하게 인사했다.
중앙대표단 부단장을 맡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전부 부장인 리간걸,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쉐커라이티·자커얼, 국무위원 심이금, 전국정협 부주석 왕동봉, 중앙군위 위원 류진립, 수행하여 활동에 참석하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하립봉,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국무위원인 왕소홍 등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중앙대표단 성원들도 같은 때에 도착했다. 성원들에는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군대 관련 단위, 내몽골, 광서, 서장, 녕하 4개 자치구와 신강을 대응 지원하는 관련 성, 시 책임자들이 포함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