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1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민정사업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발취》가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민정사업은 민생과 관계되고 민심과 직결되여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략적 및 전반적 차원에서 민정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인민중심을 견지해 보편적, 기초적, 보장적인 민생건설을 강화하고 인민과 가장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가장 현실적인 리익문제들을 잘 해결함으로써 민정사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했다. 습근평동지가 민정사업을 둘러싸고 발표한 일련의 중요론술들은 원대한 뜻이 담겨져있고 내용이 풍부하며 사상이 심원한바 민정사업의 방향성, 근본성, 전반성, 전략성을 띤 문제들을 깊이 천명해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민정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 근본준칙을 마련해주고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 이런 일련의 중요론술들은 민정사업에 대한 개혁, 혁신을 심화해 인구로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의 실시를 힘써 추진하고 사회구조, 사회복지, 사회사무, 사회관리 사업수준을 힘써 향상시키며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인민대중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어려운 일을 해결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 위업의 전면적 추진을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하도록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론술발취>는 6개 특별주제의 224개 론술들로 구성되였다. 이런 론술들은 습근평동지가 2012년 11월부터 2025년 7월까지 기간에 한 보고, 연설, 지시, 회시 등 160여편의 중요문헌들에서 발취한 것이다. 그중 일부 론술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발표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