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은 9월 16일 오전 뉴스발표회를 개최했는데 농업농촌부 책임자가 ‘14.5’시기 농업농촌 고품질발전과 관련된 정황을 소개했다.
발표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4.5’이래 우리 나라의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는 사업이 새로운 효과를 거뒀다. 각 지역은 ‘천만공정’경험을 학습 및 운용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향촌산업 발전, 향촌 건설과 향촌 정돈을 추진했으며 각자의 특색 있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했다. 향촌산업이 왕성하게 발전하여 작년 전국 규모이상의 농산물가공업기업의 매출이 약 18조원에 달했고 농촌의 생활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되였으며 깨끗한 화장실 보급률이 약 76%에 도달하고 향촌의 수도, 전기, 가스, 주택, 정보화 등 기초시설조건이 대폭 개선되였으며 농촌 교육, 의료, 양로 등 공공서비스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문명한 향풍 건설을 추진하면서 고액의 결혼지참금, 호화로운 장례 및 소홀한 부양 등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정돈을 전개했고 ‘촌BA’, ‘촌슈퍼리그’, ‘촌문예야회’ 등 ‘촌마을표’ 문체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농민생활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14.5’기간 농민수입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는바 2024년 농촌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23119원에 달하여 도시와 농촌 주민 수입비중이 2020년의 2.56:1에서 2024년의 2.34:1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