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재 중국대사관 중국공민을 구조하다 순직한 한국 해경에 대해 애도 표해
9월 11일, 한국에 있던 중국 공민이 인천 바다가에서 조난당했는데 인천해양경찰서는 즉시 경찰을 출동시켜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결국 중국 공민은 성공적으로 구조되였지만 인천해양경찰서 리재석 경장이 구조과정에서 불행히도 희생되였다.
리재석 경장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숭고한 직업륜리와 인도주의정신을 보여주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리재석 경장의 순직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그 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했다. 대병 대사는 이미 한국해양경찰청 청장 김용진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중한 량국 해경부문은 장기적으로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면서 여러차례 해상에서 조난당한 량국의 선박과 공민을 상호 구조했다. 중국측은 한국측과 계속하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해상안전을 수호해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