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국제사격련맹 사격월드컵 녕파대회가 마지막 시합일을 맞이했다. 녀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중국의 16세 신예 팽흠로가 255.3환의 성적으로 세계기록과 세계청년기록을 깨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의 세계기록은 또 다른 중국선수 왕자비가 올해 4월 월드컵 리마대회에서 세운 것으로 성적은 254.8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