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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진서봉,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로 임명

2025년 09월 12일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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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일보》 소식에 따르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청해성당위 서기이자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오효군과 성당위 부서기이자 성장인 락동천이 팀을 이끌고 북경에서 중앙 및 국가 관련 부문 및 위원회를 함께 또는 각각 방문했다고 한다. 중앙통전부 부부장 겸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 진서봉(陈瑞峰)이 관련 회담에 참가했다.

이 소식에 따르면 중앙통전부 부부장 진서봉이 이미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로 임명되였다.

진서봉은 제20기 중앙후보위원으로 그전에는 중앙통전부 부부장 겸 국가종교사무국 국장으로 있었다.

진서봉은 1966년 5월 출생했으며 산동성 청도 사람이다. 그는 중앙선전부 선전교육국 국장, 호북성 무한시당위 부서기, 시당위 정법위원회 서기, 상무부시장, 수주(随州)시당위 서기 등 직무를 력임했다.

2020년 7월, 진서봉은 청해성당위 상무위원 및 선전부 부장으로 임명되였고 2021년 1월에는 청해성당위 상무위원 및 서녕시당위 서기로 임명되였다.

2023년 3월, 진서봉은 중앙통전부 부부장 및 국가종교사무국 국장으로 전임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