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변인 사붕대교가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9월 10일 오후 중국 공군 운-20 군용 대형 운수기가 화중의 한 공항에서 출발하여 한국으로 가서 제12차 재한 지원군렬사 유해 운송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한다. 운송임무를 수행하는 운-20이 중국 령공에 진입한 후 중국 공군은 4대의 섬-20을 파견하여 호위할 것이라고 한다.
공군은 운송임무로고도 발부했다. 로고는 운-20과 섬-20 항공기 옆모습, 그리고 지원군 전사 조각상도안 등으로 구성되였으며 ‘영웅귀환-2025’라는 글자가 씌여있다. 이는 공군이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를 조국으로 모시는 임무를 수행함을 의미하고 공군장병들이 력사를 기억하고 선렬들을 기리는 진실한 감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