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 천지(인민넷 기자 소란 촬영).
맑은 물에 푸른 산이 비치고 구름과 안개가 산봉우리를 감싸고 도는 문현 천지는 감숙성 룡남시에서 문현 현성까지 80여킬로메터 떨어진 산속에 위치해있다. “선녀 화장대 거울이 떨어져 호수가 되였다”는 전설은 이 험준한 산악지대에 박힌 숭산 준령 사이의 바탕화면 배경사진과도 같은 아름다운 경치를 위해 신비로운 색채를 더해주었다. 이곳의 물빛과 산경치는 혼연일체로 되여 마치 시와 그림을 방불케 한다.
비 온 후의 문현 천지에 안개가 자욱하다(인민넷 기자 소란 촬영).
데터에 따르면 2025년 9월까지 문현 천지는 루적 연인원 13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한 수치이다. 풍경구 주변의 부대시설도 동시에 활기를 띠고 있는바 민박과 농가 맛집의 여름방학 예약률은 90%를 초과했고 정통 룡남 농가료리와 호수가 숙박체험은 사방에서 온 관광객들을 끌여들여 천지를 자유롭게 유람하며 푸른 산과 맑은 물의 아름다움을 즐기게 하고 있다(왕소소, 왕동, 소란)
승선장의 관광객들(인민넷 기자 소란 촬영).
관광객이 배를 타고 문현 천지를 유람하고 있다(인민넷 기자 소란 촬영).
호수가 민박(인민넷 기자 소란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