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 보도센터는 첫 기자회견을 열어 기념행사 관련 준비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25년 9월 3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문예공연을 개최한다. 당과 국가 지도자, 항일전쟁 로전사, 로동지, 공훈영예표창대표, 기층민중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문예공연을 관람한다.
이번 문예공연은 “력사 명기, 선렬 추모, 평화 사랑, 미래 개척”을 주제로 세계 반파쑈전쟁 동방 주전장의 중요한 력사적 시점과 현장을 주축으로 한다.
이번 문예공연은 음악과 무용, 상황극 등 다양한 무대예술형식을 통해 이 시기 력사에 대한 중국인민의 정감론리를 잠재적으로 보여주며 무대공연, 멀티미디어 몰입형 음향효과 등 다양한 표현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감동적인 력사적 장면을 구현한다.
이번 문예공연은 과감히 젊은 문예일군들에게 주역을 맡겼다. 감독과 연출, 음악, 작곡 등 면에서도 80후 젊은 예술가들이 창작 주체업무를 떠맡았고 배우진도 90후, 00후 젊은 문예일군들로 구성되였다.
지금까지 여러차례 수정과 론증을 거쳐 문예공연은 이미 최종 합성단계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