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동안 일부 예뻐지려는 청소년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방법을 취하는데 극단적인 감식, 집착성 운동 등을 통해 맹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여 일련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부모와 사회 전체가 청소년의 체중문제에 관심을 돌리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비과학적인 체중감량방법은 청소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일부 체중감량제품을 판매하는 상가와 체중감량 기관은 미성년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청소년이 ‘굶어서 빼기’ 및 체중감량제품 람용과 같은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도록 오도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 청소년에게 많은 해를 끼친다. 다이어트시장의 혼란함에 직면하여 관련 부서는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허위광고, 불법의료행위를 엄격히 단속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체중감량사 등 직업의 시장진입 장벽과 서비스기준을 높여야 한다.
체중감량은 과학적이여야 한다. 신체발달의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은 다이어트시 절대 굶주림에 의존해서는 안되는바 이는 반드시 지켜야 할 상식이다.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많은 다이어트제품은 출처가 불분명하고 성분이 불분명하며 부작용이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강조해야 할 점은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운동을 강화하면 체중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부모와 청소년은 건강한 체중관을 세우고 체중에 대해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말아야 하며 건강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