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마리의 야생동북범 새끼가 훈춘 관할구역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 관련 부문은 적외선카메라로 ‘두 호랑이가 싸우는’ 드문 장면을 포착하기도 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은 최신 모니터링데터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적외선카메라를 통해 훈춘 관할구역에서 ‘호랑이 한마리가 새끼 네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모니터링했다. 이 몇마리의 새끼들은 카메라 앞에서 귀엽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는데 모두 최근 1년 동안 처음으로 기록된 야생동북범 가족의 새로운 구성원들이였다. 이외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훈춘분국 순찰원이 마을 근처에 설치한 조기경보 적외선카메라를 통해 사업일군들은 호랑이 두마리가 싸우는 보기 드문 영상을 발견했다.
훈춘은 력사적으로 동북 호랑이와 표범의 가장 중요한 분포지역으로 ‘동북 호랑이와 표범의 고향’이라고도 불리운다. 수년간 훈춘은 자연생태계통 보호를 전력으로 추진했으며 삼림식생 복원 동북범표범 보호순찰, 호랑이와 표범의 이동 및 확산 통로 건설, 과학연구모니터링, 서식지 보호, 인간과 동물 충돌방지 등 여러 방면에서 대량의 효과적인 사업을 수행하여 ‘호랑이와 표범의 고향’의 생태명함장이 널리 전파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