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현재 국내에서 최고 금액의 청년과학기술인재 지원 계획중 하나인 ‘과학 탐구상’ 제7회 수상자명단이 발표되였다. 50명의 청년과학자가 수상했는 데 그중 2명의 길림과학자가 명단에 올랐다. 그들은 모두 ‘정보전자’분야의 전문가이며 각각 길림대학 상의(常毅)와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의 리위(李炜)이다.
공개된 리력에 따르면 상의는 1979년 10월에 태여났으며 정보검색 및 데터마이닝 분야의 전문가이자 미국컴퓨터협회의 걸출한 과학자이며 영국컴퓨터협회 회사(会士)이다. 길림대학 교수,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현재 길림대학 과학연구원 원장 겸 과학기술관리사무실 주임, 인공지능학원 원장을 담임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는 국제 일류 회의와 학술지에 100편 이상의 론문을 발표하고 전문저서 한권과 30여개의 특허를 발표했으며 WSDM 2016 최우수 론문상과 KDD 2016 최우수 론문상을 수상했다. TKDE 부편집장, WSDM 2018 대회 의장, SIGIR 2020 대회 의장을 담임하고 있다.
공개된 리력에 따르면 리위는 1989년에 태여났으며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 연구원, 박사과정 지도교수이다. 현재 미세 나노광자학 및 재료 국제실험실(길림성 국제과학기술협력중점실험실) 주임,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 학술위원회 부주임, 특수발광과학 및 기술 전국중점실험실(준비) 부주임을 겸임하고 있다. 2025년도 중국 청년 ‘5.4’메달을 수상했다.
오래동안 광자학 등 분야의 혁신 연구에 종사하며 여러가지 개척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Nature, Science 등 국제 최고 학술지의 통신저자론문을 포함하여 110여 편의 고수준론문을 발표했다. 국가자연과학기금의 핵심프로젝트 등을 주관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과학탐구상’은 2018년에 설립되였으며 2025년은 제7회째이다. 이 상은 수학물리학, 화학신소재, 천문 및 지학, 생명과학, 의학과학, 정보전자, 에너지환경, 첨단제조, 교통건축, 첨단교차 등 10개 분야의 자금지원상을 포함한다. 동시에 올해 ‘과학탐구상’은 각 자금지원분야에서 젊은 과학자(남성 만 35세 및 이하, 녀성 만 38세 및 이하)에게 수여되는 1개의 ‘샛별명액’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