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학생 예약구매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실시한 후 15일 국가철도그룹은 학생표 할인 새 규정을 또 발표했다. 동력분산식렬차 학생 할인표 구매범위는 ‘2등석만 해당’에서 ‘2등석, 1등석과 동력분산식렬차 침대석 각 좌석 포함’으로 조정되였다. 동력분산식렬차 학생 할인표 가격책정규칙은 ‘공시된 표값 25% 할인’에서 ‘집행표값 25% 할인’으로 조정되였다.
례를 들어 2등석 한번의 집행표값이 공시표값에서 20% 할인된 가격이라면 학생할인표는 이 기초에서 25%를 재차 할인하는 것으로 공시표값에서 40% 할인된 가격이다. 동시에 최저할인은 공시표값의 60% 할인이라고 명확히 했다.
5일 이내 왕복차표를 구매하면 1회 할인회수만 체크
이번 학생표 할인 새규정은 기차표 구매범위를 확대하고 할인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할인구간과 검사규칙 방면에서도 몇가지 새로운 표현을 포함하고 있다. 할인회수에 관해, 특히 승차 도중에 환승해야 하면 할인회수는 어떻게 계산할가?
새 규정에 따르면 학생승객은 매학년 4회의 편도 할인기차표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할생 할인표는 환불후 할인회수가 반환되며 학생 승객은 5일 이내의 련결승차권을 구매할 경우 1회의 할인회수만 공제된다.
가정 거주지도 실제정황에 따라 수정할 수 있고 회수제한 없어
이번 학생표 할인 새 규정은 할인구간의 표현에 대해 ‘가정 거주지 정보수정회수에 제한이 없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정보를 수정하려면 온라인으로 직접 진행할 수 있는가? 앞으로 검증 시 다른 자료를 제공해야 하는가?
새 규정은 학생이 작성하는 학교 소재지는 학신넷(学信网)의 정보와 일치해야 하고 학생 가정의 거주지는 실제 변동정황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고 했으며 처음으로 수정회수에 제한이 없고 학생 승객이 유연하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새 규정은 검사규칙을 더욱 최적화했는바 학생 우대자격검증을 통과한 학생승객은 오프라인에서 더이상 학생증을 검사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만약 우대자격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경우 여전히 학생증을 지참하고 탑승해야 하며 철도 운수기업은 규정에 따라 학생증을 검사한다. 올해 새로 입학한 학생들은 입학통지서를 갖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학생 할인표를 구매하고 출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