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신입 비행교육생들이 운-20을 타고 학교에 도착보고를 하러 갔는데 이는 공군이 4년 련속 ‘공중제1수업’을 개설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누가 이 장면을 보고 부러워할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공군 처음으로 학부모대표를 초청해 신입 비행훈련생들과 함께 운-20에 오르게 해
8월 1일부터 2일까지 공군은 여러대의 운-20 비행기를 리용하여 심양, 석가장, 제남, 남경, 장사, 성도 6개 탑승장에서 2025년 새로 모집한 비행교육생을 공군항공대학에 도착보고를 하러 가도록 집중적으로 운송했다.
화남 모 군용공항에서 호북, 호남, 광동, 광서, 해남에서 온 300여명의 새로 입학한 비행교육생들이 집합하여 출정했는데 모든 교육생의 손에는 운-20 전용탑승권이 들려있었다. 그들은 푸른 하늘을 향한 새로운 려정을 시작했다. 올해 공군은 최초로 교육생 학부모대표를 초청하여 신입 비행교육생과 함께 운-20에 오르게 했다.
기내 특별한 설계로 전투미 물씬, 승무원 공중대화로 축복 전해
운-20 기내에서 승무원들은 특별한 설계를 했는데 공군항공병 모부의 장항은 “화물칸은 완전전투수송구조로서 2단 바닥의자를 배치하여 모든 비행교육생들이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진한 전투미를 느끼게 했다. 그들이 원대한 뜻을 품고 충성스러운 군혼을 다지길 바란다.”고 했다.
비행기가 리륙한 후와 착륙하기 전 운-20 승무조는 공군 특유의 방식으로 공중대화를 하면서 신입 비행교육생들에게 축복을 전했다. “하늘은 영웅이 성장하는 곳이고 비행은 무한히 영광스러운 사업이다. 교육생들의 비행생애 첫 항로를 밝히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다. 오늘부터 우리 함께 날아올라 수많은 가정의 등불을 지켜주고 우리의 청춘으로 시대의 중임을 짊어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