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동, 화북, 동북 등 지역에 지속적인 폭우가 내려 홍수와 지질 재해를 유발하여 북경, 하북, 길림, 산동 등 지역에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발생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7월 28일 홍수방지재해구조사업에 관한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배치를 관철락착하기 위해 지방의 재난 및 위험 상황에 근거하여 7월 29일 재정부, 응급관리부는 중앙자연재해구조자금 3.5억원을 긴급하게 선지급하여 북경,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길림, 산동, 광동, 섬서 9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재해 긴급구조 및 리재민 구조작업을 전개하고 피해인원의 수색, 구조, 전이 및 안치, 위험제거 등 응급처리, 2차 재해위험 배제조사, 피해주택 복구 등을 총괄적으로 잘하도록 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재해손실을 힘써 줄이며 인민의 생명재산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