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학자금대출신청이 시작되였다.
최근 각 대학교가 잇따라 입학통지서를 발송하면서 학생들은 모두 입학준비를 하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우선 학생 여러분에게 축하를 보낸다!
오늘은 대학생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우대정책인 국가학자금대출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국가학자금대출은 학생원천지 신용학자금대출(信用助学贷款)과 교정학자금대출(校园地助学贷款) 두가지로 나뉜다. 최근 국가개발은행이 가동한 것은 올해 학생원천지 신용학자금대출 신청작업이다. 현재 전국 20여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성(자치구, 직할시)도 잇따라 가동된다.
어떻게 신청할가? 처음 신청할 때 학생들은 공동대출자가 필요한바 일반적으로 부모와 함께 처리해야 한다. 신분증, 호구부 원본, 대학입학통지서 세가지 자료를 갖고 호적소재지 학생자금지원쎈터에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만약 학생원천지 학자금대출을 놓치면 학교에 도착보고를 한 후 교정학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국가학자금대출이란 무엇인가? 이는 가정경제가 어려운 대학생, 연구생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대출로서 간단하게 말하면 본과와 전문대 대학생(및 예과생)은 일인당 매년 최대 20000원을 신청할 수 있고 연구생은 일인당 매년 최대 25000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 한도는 대다수 전공의 학생들이 1년 학비, 주숙비를 납부하고도 여남이 있어 학생들의 일상생활비용을 보충할 수 있다.
왜 이것을 한가지 우대정책이라고 하는가? 우선 이 대출은 학기 동안에는 상환하지 않아도 되고 학교에 다니는 동안의 대출리자도 모두 재정에서 부담하여 개인이 한푼도 낼 필요가 없어 마음놓고 공부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졸업한 후에는 5년 유예기간을 받을 수 있는바 유예기간이 지난 후 원금을 갚아도 된다.
이외 이 대출의 리자는 일반적인 상업대출 리자보다 훨씬 낮은데 최신 규정에 따르면 국가학자금대출 리자는 같은 기간 같은 등급의 LPR보다 70bp 낮다.
만약 학생의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가정수입이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다면 국가의 지원정책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학자금대출수요가 있는 학생들이 좋은 정책을 제때에 료해하고 리용하여 안심하고 학습하고 순리롭게 학업을 완성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