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신주 19호’ 유인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 우주비행사 채욱철, 송령동, 왕호택은 우주비행선을 타고 순조롭게 천화핵심선창에 진주하여 궤도에 6개월간 머물면서 선후로 3차례의 선외활동을 진행하고 6차례의 적재화물기압선창출입임무를 실시했으며 90여가지의 우주정거장 건설, 승격, 보호, 수리 임무를 완수하고 80여가지의 우주 과학실험과 기술시험을 전개한 후 2025년 4월 30일 안전하게 귀환했다. ‘신주 19호’ 유인비행임무는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공정이 우주정거장 응용 및 발전 단계에 진입한 후의 제4차 유인비행임무로서 우주비행사의 단일선외활동 9시간이라는 세계기록을 창조했고 국제 첫 우주광격자량자모의실험플랫폼을 건설했는바 중국 우주비행사업의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였음을 표징한다. 이 임무는 우리 나라의 종합국력과 중화민족의 응집력을 향상시키고 전체 중화아들딸들의 민족 자신심과 자호감을 한층 더 증강하며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난관을 공략하고 분발정진하도록 격려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신주 19호’ 유인비행임무의 원만한 성공에는 광범한 과학기술일군, 우주비행사, 간부와 종업원, 해방군 장병들의 지혜와 심혈이 응집되여있다. 채욱철, 송령동, 왕호택 동지는 그중의 걸출한 대표이다. 그들은 나라에 보답할 것을 맹세하고 사명에 충성하며 어려움과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책임을 짊어짐으로써 세계에 강대한 중국의 패기와 중국의 기개, 중국의 저력을 과시했다. 채욱철동지는 2차례의 유인비행임무를 집행하고 루계로 5차례의 선외활동을 완수하여 우리 나라에서 선외활동회수가 가장 많은 우주비행사로 되였다. 송령동동지는 침착하고 랭정하며 용감하게 중임을 짊어지고 첫 비행에서 3차례의 선외활동을 진행하여 우리 나라에서 선외활동을 진행한 최초의 90년대생 우주비행사로 되였다. 왕호택동지는 확고하고 끈질기며 간고하게 자신을 단련하여 영광스럽게 ‘신주 19호’ 승무조에 입선됨으로써 우주정거장에 진주한 첫 녀성우주비행공정사로 되였다. 그들이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사업을 위해 세운 탁월한 공적을 표창하기 위하여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위는 채욱철동지에게 ‘2급 우주비행공훈메달’을, 송령동, 왕호택 동지에게 <영웅우주비행사> 영예칭호와 <3급 우주비행공훈메달>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채욱철, 송령동, 왕호택 동지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숭고한 사업에 헌신하는 시대의 선봉이며 우주를 탐색하고 우주꿈을 이루며 우주비행강국을 건설하는 본보기와 모범이다. 당중앙은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와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표창을 받은 우주비행사들을 본보기로 삼아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고 ‘이탄일성’정신과 유인우주비행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정력을 유지하며 분발진취하고 박투헌신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
(북경 7월 23일발 신화통신)